[주술회전] 24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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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리뷰

[주술회전] 23화 리뷰

 

쿠기사키 노바라, 이타도리 유지 VS 주태구상도 둘째 에소우

 

그리고 막내 케치즈의 난입으로 2대 2라는 구상이 이루어집니다

 

에소우의 술식 '식란부술'

 

주태구상도의 형제들 중 어느 한쪽의 피라도 스며든 상태에서

술식이 발동된 순간 피가 침입한 부위부터 부식이 시작되는 술식

술식을 설명함으로서 술식의 개시로 술식을 강화합니다

 

옛날 주령의 아이를 잉태하는 특이체질인 소녀가 있었으며

이유모를 임신을 시작으로, 어느 한 주술사를 찾아가는데

 

그 주술사는 바로 *'카모 노리토시'

*교토교의 3학년 카모 노리토시와 동명이인(한자는 다름)

 

3대 가문의 카모 가의 주술사이자 사상최악의 주술사로 알려져 있으며

주령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아이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면서

총 9번의 임신과 낙태를 반복하며, 그 여성은 끝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려진 바 없고

 

좌측부터 쵸우소, 케치즈, 에소우

그 여성에게서 태어난 주태구상도 1 ~3번은 특급으로 분류될 정도의 주물로

각각 쵸우소, 에소우, 케치즈

그렇게 카모노리 토시에 의해 태어나서 사용하는 주술도 피를 다루고 있습니다

 

노바라의 추령주법 - 공명으로 

자신의 몸에 있는 주태구상도의 피를 매개체로 공명하여

에소우와 케치츠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그 사이에 움직임에 제한이 생긴 케치즈에게 일격을 가하는 이타도리

 

거기에 노바라와 위치를 스위치하면서

빈사상태인 케치즈는 노바라가 비교적 멀쩡한 에소우는 이타도리가 상대합니다

 

형제간의 우애가 남다른 주태구상도

동생인 케치즈의 위험을 감지하고 식란부술을 해제하여

노바라의 추령주법 - 공명에서 벗어나고

 

이타도리와의 결투를 이어가는 에소우

전투씬이 상당히 역동적이네요

눈이 즐거워집니다

 

그리고 노바라와 이타도리의 흑섬 발동

 

 

노바라의 주술 '비녀'로 케치즈를 쓰러트립니다

 

*비녀

못에 주입된 주력을 폭발시키는 주술

 

죽은 케치즈의 시신은 다른 주령과 같이 사라지지 않고

그 이유는 인간과 주령의 혼혈로 육체를 가지졌기 때문

 

후퇴하는 에소우에게 노바라의 공명으로 대미지를 입히고 

그 멈짓한 사이에 이타도리의 일격으로 에소우까지 처리합니다

 

제령이 아닌 죽임으로서 

또 다시 망설이는 이타도리

 

후시구로가 회수한 스쿠나의 손가락을 

이타도리의 몸에 깃든 스쿠나가 멋대로 집어삼키고 맙니다

 

이타도리와 스쿠나의 공진으로 

주살 사건이 발생한 것을 이타도리에겐 비밀로 하라는 후시구로 메구미

 

스쿠나에 의해

이타도리 본인이 수육체가 됨으로서 

야소하치 다리의 주살이 발생했다는걸 알게되는 이타도리는 

후시구로에게 비밀로 하라고 말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기에 감추려는 모습

 

이번 사건(습격 사건)을 계기로

메이메이와 토도 아오이는

젠인 마키, 판다,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이타도리 유지를 

1급 주술사로 추천하면서 끝이 납니다

 

1급 주술사의 승격은 2명 이상의 1급 주술사의 추천으로 시작해

이후 현역 1급 또는 1급에 가까운 주술사와 함께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적성을 판단 받게되는데, 거기서 적합하다고 결정이 나면

준 1급으로 승급, 이어서 단독으로 1급 임무를 맡게 되면서

그 결과에 따라 정식으로 1급 주술사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걸로 원작 8권 초반까지 다뤘는데 

2기는 거진 확정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고 

그 전에 겨울에 극장판 개봉이 결정되었습니다

 

[주술회전] 극장판 제작 결정 PV

극장판은 외전 0권의 내용인 옷코츠 유타를 주인공으로 한 

원작의 프리퀄인 1년 전 내용을 다루는데 게토 스구루의 행적을 알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기대가 크네요

 

2기가 나온다면 곧바로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의 과거 편을 다룰 것 같네요

2기가 나오면 그때 다시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2기 1화 리뷰

[주술회전 2기] 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