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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으로 드디어 1부 완결이 되었습니다
트라이헥사 이후엔 레이팅 게임을 위주로 진행하면서
잇세이의 하렘 멤버들 한 명씩 차례대로 기정사실로서 약혼 관계로 확정시키고
다음 페이즈를 넘어가기 위한 떡밥들 중점위주라
트라이헥사까지의 전개와 비교하면 가벼운 느낌들입니다
물론 원래 이 작품이 주인공의 성장과 본능에 충실한 모습에서
오락적인 요소가 많은 편이죠
그게 장점인 작품이고
아무튼 이번 25권에는 상당히 많은 떡밥이 나왔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대거로 나왔으며
거기에 새로운 하렘 멤버들까지 추가되겠죠
이제 2부는 진 하이스쿨 DxD라는 이름으로 새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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