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랜드 사가 R(2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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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영하는 좀랜사 2기

시작은 미즈노 아이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작되는데

오프닝부터 남다르네요

좀랜사답달까

 

미즈노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전부 부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일을 해서 돈을 모으는 이유

 

1기 마지막 콘서트 이후로 지명도가 올라

앨범도 내고 매상도 늘고 이벤트도 늘었지만

 

타츠미 코타로가 무리한 프랑슈슈의 대규모 콘서트를 열게 되면서

약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장에 달랑 500명의 관객들

 

콘서트는 폭사.

적자로 인한 막대한 빚더미만 생겨버렸기 때문

(이 시국에 500명도 많지)

 

아무튼 이러한 빚을 변제하기 위해서 모두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 아이돌 운영에 실패한 코타로는 자포자기 상태

 

그리고 프랑슈슈의 첫 라이브 기념일이 다가오고

이 기념일에 처음 라이브를 섰던 스테이지에서 다시 라이브를 하는 것으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합니다

 

코타로의 상태에 모두가 걱정이 되면서

평상시로 되돌리기위해 저렇게 된 원인을 찾고자 타츠미의 방을 뒤지기로 하는데

 

코타로의 방에서 데모곡 녹음테이프를 발견하게 되면서

코타로의 열정은 알게 되지만, 결국 조바심의 이유는 찾지 못하고

 

첫 라이브 기념일 당일

사쿠라가 코타로를 설득시키러 가지만 실패

 

코타로가 없이 시작되는 프랑슈슈의 복귀 무대

역스타 콘서트 사건 이후로, 인지도가 식어서 반응이 시원치 않고

 

코타로가 조급한 이유

프랑슈슈의 프로젝트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발언

 

바의 마스터의 격려 아닌 격려를 받고 

프랑슈슈에게 향하는 코타로

참고로 이 사람이 코타로의 프로젝트 협력자로 추정되며

뒤의 사진은 서복(조후쿠)으로

 

이 바의 이름

서복이 누구냐면, 진시황의 불로불사의 약을 찾으러 갔다가 행방불명된 인물로

프랑슈슈 프로젝트에서 좀비의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로 추측

(참고로 서복 전시관도 사가 현에 있음)

 

콘서트에 도착한 코타로는 프랑슈슈의 앙코르를 요청하기 시작하고

 

프랑슈슈 팬들과 팬들이 아닌 사람들의 난투로 아수라장이 되지만

 

프랑슈슈는 여의치 않고 앙코르 무대를 엔딩 삼아 마무리됩니다

 

2기의 타이틀이 리벤지인 만큼 

마지막에 다시 역스타 콘서트에 도전하는 걸 목표로 삼을 듯하네요

기대했던 만큼 역시 2기도 재밌습니다

 

 2화 리뷰

[좀비 랜드 사가 R(2기)] 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