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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제논의 조종석에서 1화의 전투를 지켜보는 요모기
2화는 1화 마지막 장면을 요모기의 시점으로 보여주면서 시작됩니다
다이나렉스에 향하는 치세가 우연히 발견한, 1화 첫 장면에 보여준 하얀 돌맹이
아마도 마수와 연관된 물건으로 예상되네요
전투가 끝난 다이나제논은 4개의 기체로 작은 모형으로 변해버리고
이렇게 2화만에 이번 시리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네요
그리고 가우마는 유메에게 요모기에게 사과하라고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서로 통성명을 하게 됩니다
백수인 야마나카 코요미와 그의 사촌인 아스카가와 치세
가우마의 말에 의하면
다이나제논과 전투를 벌인 괴수는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었으며,
그 흑막은 괴수 우생 사상이라는 가우마와 같은 괴수술사
다음에도 있을 습격을 대비해서 가우마는
모두에게 다이나제논의 모형을 하나씩 나눠주며 훈련을 위해 내일 다시 집합하기로 합니다
이 다이나제논 역시 누군가가 가우마에게 맡긴 것이며
가우마 역시 다이나제논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고
다음날, 다이나제논과 괴수의 전투는 이미 영상으로 퍼져 화제
그리고 괴수의 영향으로 학교 수업에도 지장이 생기고
그냥 요염해서 한 컷.
치세는 겨드랑이를 어필하는 캐릭터인가..
평소대로 방과후 알바하러 가는 요모기
알바하는 이유는 자립하기위한 저축으로 아마도 1화에서 언뜻 보여준 어머니와 연관된 일인 듯합니다
이뻐서 한 컷
약속대로 모두 모이지만 요모기는 아르바이트로 불참
한편 강변에 출몰한 수수께끼의 지느러미?
어째서인지 요모기의 집에 있는 가우마,
거기다 욕조
유메는 지난번 요모기를 속인 것에 대한 건으로
마음에 걸리고
가우마는 요모기의 집에 자연스럽게 녹아 듭니다
다음날 유메는 요모기와 따로 만나
다이나제논의 사용법에 대한 것을 알려주는데
유메가 소유한 것은 다이나 윙
요모기가 소유한 것은 다이나 솔저
다이나 윙과 솔저의 2개체 합쳐도 가능
거기에 뭔가 귀여운 조종 자세
비행연습을 하면서 유메는 요모기에게 약속을 깬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둘이 향한 곳은
지난 밤 자신들이 싸웠던 장소
생각보다 처참한 모습
그렇게 요모기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 말해주는데
초등학생때 사고로 언니가 죽었다는 유메
1화 유메가 있었던 수문에서 죽었다고 하네요
요모기는 또 다시 아르바이트로 조종 훈련에 불참하고
새로운 괴수의 출현
그리고 괴수를 지켜보는 정체불명의 무리들
수상한 힘을 이용해 괴수를 폭주시키는 걸로 봐선
가우마가 언급한 괴수 우생 사상으로 보여지네요
전작인 그리드맨의 신세기 중학생같은 아군의 서포트 역인줄 알았는데 악역
괴수의 출현으로 요모기를 픽업해 등장한 다이나제논
그리고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괴수 우생 사상
이번 괴수의 능력은 워프
예측불허의 등장으로 속수무책인 다이나제논
어쩔 수 없이 분리해서 싸우지만 훈련에 한번도 참가하지 않은 요모기는
혼자 따라가지 못하고, 거기에 아르바이트 가게에 걸려온 전화로 집중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폭주하는 괴수로 인해 도시가 엉망진창이 되고
자신의 미숙함에 진저리를 느끼던 중
코요미의 분석으로 괴수의 약점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유메와 단 둘이 함께 했었던 단 한번의 연습
다이나 솔저와 다이나 윙의 2개체 합체
다이나 솔저 윙 콤바인
유메와 요모기의 콤비
그리고 가우마의 연계로 괴수를 무사히 퇴치합니다
죽었던 언니를 좋아했냐는 요모기의 갑작스런 질문
이전에는 언니가 거북했지만 지금은 유메도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괴수 우생 사상과 가우마는 초면이 아닌 구면
그렇게 두 집단이 조우하면서 궁금증만 남긴체 2화는 끝납니다
2화는 유메와 요모기의 관계가 조금은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개인적으로 스토리 자체는 그리드맨보다 다이나제논이 더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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