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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왕국에는 젊은 남성이 없어
노인들이 군사 훈련을 받는 실태
반면에 여성들은 젊은 사람이 많이 보이네요
마족과의 전쟁으로 젊은 남성들 대부분을 잃었다고 합니다
앨리스도 전투원 6호가 맡은 부대에 들어가기로 하는데
참모나 위생병 등 맡기로 자처
이력서를 확인하는 와중에 토벌수가 다른 녀석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2명을 발견하고 이 2명을 편입시키기로 합니다
로제
전투용 인조 키메라이자 중2병
하는 모습이 딱 코노스바의 메구밍의 오마쥬
6호도 거기에 지지않고 오마쥬에 참가하는데
홍안 연출까지 완벽하네요
본래의 모습은 부끄럼을 많이 타는 융융에 가깝네요
로제는 먹은 것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로제의 꼬리나 날개, 뿔 등을 그 능력으로서 생긴 것들
나머지 한명은 그림
다리가 불편한지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
다짜고짜 6호에게 짝이 있냐는 질문 등, 선정적인 누님 캐릭터
굳이 연결하자면 코노스바의 다크니스와 비슷하네요
그림은 극히 적다는 마법사이며
불사와 재앙을 관장하는 제나리스의 힘을 빌려 기적을 행한다고
스노우를 밀어내고 6호가 부대의 대장을 맡게되면서
스노우와 티격캐격 거리는데, 6호는 그런 스노우에게 악행을 하며
악행 포인트도 착실히 쌓아가네요
스노우는 빈민가의 고아 출신으로
노력으로 기사까지된 노력가
적들의 부대를 순찰하러 온
앨리스와 6호, 이 둘의 목적은 보급부대의 습격
하지만 스노우는 보급부대를 습격하는 건 공적이 되지 않는다고
정면돌파를 추천하지만 6호가 공적을 부풀려준다고 설득
마족의 보급부대를 습격하는 6호와 앨리스
악당, 그 자체의 모습
키사라기 전투원 메뉴에 있는 정식 항복 권고라나..
그리고 그때 나타난 한명의 마족
마왕군 사천왕의 일각, 화염의 하이네
마음에 든 6호에게 매혹적인 언질로 마왕군으로 스카웃하려지만
앨리스의 만류로 겨우 거절
그렇게 수적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하이네와의 전투가 시작되려고 했으나
도움이 되지않아 1대 1의 전투가 됩니다
솔직히 전투신의 연출은 상당히 질이 떨어지네요..
같은 장면을 돌려쓰는 등.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모습
여기에 새로운 괴인이 등장하면서
위기에 몰리는데
마왕군 다른 사천왕 중 한명으로
땅의 가다르칸드
구석에서 졸고 있던 그림은 가다르칸드에게 당하면서
이에 6호는 충격에 빠지고
화가 난 6호가 전투에 진지하게 임하면서
스노우와 로제를 통제하는 등, 대장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싸움이 시작되기도 전에 긴급한 사정으로 가다르칸드는 자리를 떠나고
죽은 그림의 명복을 빌어주기로 하는데
스노우가 말하길
사실 로제는 마물의 피가 흐르기에 이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그런 이유로 사람들에게 꺼려지고 혼자서 적진에 돌격하라는 지시 등으로
험하게 다뤄져 온 그림, 토벌수가 남들과 달랐던 이유도 다 이런 사정
행성이 다른 이 나라에서도, 어딜 가든 쓰레기는 존재
신전의 재단으로 가 그림의 부활의식을 치르며
의식은 재단에 그림을 놔두고 공물을 올리면 시간이 흐르면 알아서 부활
사신 제나리스에게 바치는 공물은 인간의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나 집착이 담긴 물건들
6호는 이대로 그림이 부활하기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2화 여기저기에서 동료를 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6호
뭔가 사정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시간이 지나 부활한 그림
부활했을 때 주변에 누군가가 없으면 쓸쓸할 것 같았다는 6호의 대답에
그림은 그런 상냥한 6호에게 자신들을 부스럼 취급하는 군을 그만두고 이 나라를 떠나라는 충고를 하지만
여자 밖에 없는 이 소대는 자신의 하렘 편성이기에 그만 둘 생각이 없다는 6호
그림의 능력인 저주는 80%의 성공률
저주를 발동하기 위해선 그에 상응하는 공물이 필요하며 실패할 경우
그 저주는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리스크
그림이 걷지는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 리스크의 영향
(구두를 신지 못하는 저주...)
이렇게 새로운 동료들이 생기면서 2화는 동료의 소개하는 것들을 위주로 보여주었네요
1화보단 재밌게 봤지만, 퀄리티는 상당히 떨어졌네요..
벌써부터 이러면 어쩔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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