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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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4화 리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4화 리뷰

 

마더의 정신세계에 침입한 주인공의 병렬 의사

그렇게 정신체를 직접적으로 공격하지만 마더는 한동안 아무런 반응이 없고

이상한 낌새를 느끼려던 찰나

 

갑작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한 마더

병렬 의사는 마더의 정신체 안에 갇혀버린 채 

본체가 혼자 있는 이 상황에 본체를 노리기 시작합니다

 

그 무렵 주인공의 본체는 현 상황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바깥구경 삼매경

 

그리고 주인공을 직접 찾아온 마더

마더의 능력치는 아라바의 약 5배 정도의 괴물

 

그렇게 병렬의사가 없어 허우적 되는 주인공은 도망치는 게 한계

 

가까스로 전이로 예전 홈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그곳에도 이미 포위된 상태로 전부 마더의 계획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주인공

한꺼번에 처리하기 위해 용암지대인 중층으로 향합니다

 

그런 주인공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형에게 

발이 잘려나가고, 중층으로 가지 못하게 막는데

앞은 퍼펫, 뒤는 아크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됩니다

 

마더를 너무 과소평가한 주인공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8개의 눈 중에서 미래시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 7개의 눈을 주원의 사안으로 

상대의 mp를 흡수, 그리고 그 mp로 암흑탄을 계속해서 갈기면서 거리를 확보

외도 마법, 환몽으로 적에게 환각을 비춰, 어떻게든 피해 다니지만

 

퍼펫이 쳐놓은 거미줄에 걸려 잡히게 되고

 

최후의 수단으로 3개의 눈을 희생하여 파멸의 사안으로 아크를 쓰러트리고

그 경험치로 레벨업

 

그렇게 레벨업으로 신체는 다시 재생되면서 반격에 나서고

 

전이를 이용하여 중층의 용암에 빠트려 힘겹게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마더에 대한 대책을 위해서 진화를 하기로 하는 주인공

[에데 사이네]에서  [자나 호로와]로 진화

진화 후 모습은 보여주지 않네요 

 

엔딩 후, 슈레인 파트로 넘어와 무사히 도망치는 데 성공하지만

교회까지 장악한 유고와 마족의 견제로 상황은 최악

 

유고가 군으로 엘프의 마을을 침공하기 시작한 것을 알게 되지만

엘프의 마을로 가기 위해선 엘로 대미궁을 지나가게 되면서 15화는 끝이 납니다

 

 

다행히 15화는 14화의 참사는 없었네요

뭐 15화 대부분이 주인공 파트다 보니.. 14화도 주인공 파트만은 괜찮았기에.

하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15화의 슈레인 파트의 작화도 평소와 같은 퀄리티라 확실히 14화와는 다르네요

제발 14화와 같은 참사가 더 이상 없길, 지금 생각해도 14화는 끔찍함

 

 

 16화 리뷰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