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학년이 올라가 새학기가 되면서

신입생이 추가되어 이야기가 좀 더 다채로워지기 시작하는 6권

사실 이쯤되면 라이벌 한두명은 등장해도 될 법하지만 

러브코미디보단 순정쪽에 더 치우친 작품이다 보니

그런 방향으로는 가지 않네요

 

철저하게 아유무와 우루시의 관계에만 집중하는데 

이런부분은 타카기 양과 같은 방향이지만 

전개 방법은 타카기 양관 달리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양방향이라 좀 더 대중적인 작품

둘 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서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