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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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1화 리뷰

 

오니다마시 (쓰르라미 울 적에 업 1 ~ 4화) 해답 편

오니아카시. 2

 

 

계획을 위해 도구를 준비 중인 레나

 

범행도구는 들키지 않게 쓰레기장의 폐차에 보관하고

방화 후 부활동까지 쉬어가며 계속해서 준비를 해 나갑니다

 

그때 레나의 집으로 리나가 방문하게 되는데

레나는 보물 찾기를 도와달라고 말하며 쓰레기장으로 유인하지만

 

폐차에서 도구를 꺼내는 과정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비를 피하기 위해 리나가 차 내부로 들어오면서 

 

자연스럽게 둘이서 대화를 하기 시작하는데

리나는 사실, 레나 아버지의 친구가 아닌 술 가게의 손님 사이라고 밝히면서

자신도 결손 가정이라 공감이 가기에 레나에게 대신 아버지 보고 가게에 더 이상 오지 말라고 부탁하지만

 

레나는 이미 의심암귀로 인해 리나의 말을 믿지 못하는 상태로

리나의 목을 조르는데

 

리나는 가까스로 전등을 레나에게 던져 풀려나지만

 

레나의 마스코트인 손도끼로

리나는 결국 살해당합니다

 

그리고 레나의 범행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사토코

오직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레나를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걸리게 만들어 

폭주하게 만드는 것에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모습

 

레나는 리나의 시체를 토막하여

쓰레기장에 숨겨놓았고

 

계속해서 사적 볼일로 부활동에 빠지는 레나를 보며

이전 토미타케에게 들은 *과거에 있었던 토막살인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리는 케이이치는

 

*과거 댐 공사 현장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레나와는 무관

 

쓰레기장으로 레나를 만나러 오면서

켄타 군을 찾는 것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레나는 그런 케이이치에게 자신의 범행을 들킨 것으로 착각하게 되면서

케이이치의 의심과 레나의 착각이 서로 뒤엉켜

 

케이이치까지 살해할려지만 미수로 그치고

 

돌아가는 길에 오오이시가 접근해오면서

행방불명된 리나에 대한 가벼운 심문 등

 

마지막으론 와타나가시 축제를 거론하며

오야시로 님의 저주를 언급하면서 2화는 마무리됩니다

 

오니다마시 편이 사토코와시에서 참극의 룰이 깨져 텟페이는 연관이 없다는 것을 빼면

츠미호로보시의 변형이라는 것까진 예상대로 흐름입니다

 

업.에서는 케이이치의 시점으로

졸.에서는 레나의 시점으로 보여주면서 서로가 점점 의심을 품게되는 과정을 그려내네요

 

오니아카시는 총 3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음 주면 오니다마시의 해답 편이 마무리될 텐데

중요한 건 리카와 사토코 사이에서 일어난 일

 

오니다마시 마지막에선 리카와 사토코 역시 시체로 발견되고

이때는 아직 리카는 사토코가 루프한다는 사실을 모르던 때라 

아마 사토코가 리카를 살해하고 뒤따라 자살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그 과정에서도 좀 더 구체적인 전개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기에 그 부분이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오프닝은 개인적으로 업이 더 좋지만 영상은 졸이 뭔가 느낌있어서 좋은 듯

참고로 쓰르라미 울 적에 졸은 총 15화 구성입니다

 

첫주부터 1, 2화 연속 방영했으니 마지막에도 14, 15화 연속 방영하지 않을까싶기도.

 

 

 3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