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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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5화 리뷰

 

와타다마시 해답편

와타아카시.3

 

 

오야시로 님의 저주를 단절하기 위해

3대 가문을 차례대로 무너뜨려가는 미온

 

키미요시를 붙잡아 *오야시로 님의 저주에 대한 진실을 얻기 위해

손톱을 뽑는 등의 고문을 해나가지만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한 미온

 

*마을에서 행해지는 방해되는 인간들을 제거해 나가는 오야시로 님의 저주(오니카쿠시)는

존재하지만 실체가 없는, 오니카쿠시를 빙자한 마을 사람들 독단의 행동들이기에 

사실 누구의 명령으로 행해지는 게 아닙니다

 

이제 남은 3대 가문은 후루데 가문의 리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이번 시나리오에 

리카는 제구전에 들어간 케이이치를 힐난하는데

 

그 모습을 멀리서 몰래 지켜보던 미온은

오야시로 님의 저주(오니카쿠시)는 후루데 가문의 짓임을 확신(오해)하게 됩니다

 

그렇게 3대 가문의 마지막 당주인 리카까지 살해한 미온

사실 와타다마시에서 리카가 야마이누로 추정되는 사람들과 대화한 사실을 본적이 있다고 해서

그 당시에 리카를 죽인 범인을 야마이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냥 미온의 거짓진술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그 누구보다 잔인해지는 미온

구작 와타나가시/메아카시의 시온의 모습과 완전히 겹쳐지는 모습

 

한편 리카의 행방불명 상태가 곤란한 사토코

사토코의 계획은 무조건 리카가 먼저 죽는 것이 전제로 한 것이기에

생사를 알 수 없는 현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참고로 이번 사건에 등장한느 작업복의 사내들은

야마이누가 아닌 오오이시의 경찰측의 사람이 위장한 모습

 

오오이시는 이번 사건들이 전부 소노자키 가와 연관되고 있다고 추측해

집중 감시 중

 

미온은 케이이치를 가장 안전한 장소에 감금시킴으로서 

마을의 악습으로부터 격리시키고

 

그때 소노자키 가에 리카의 생사를 알아내기 위해 방문한 사토코

 

사토코의 거짓말에 

누군가의 명령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미온

 

하지만 사토코의 진짜 목적은 

리카의 생사유무뿐

 

먼저 총을 발포한 것은 사토코

 

미온에게서 리카의 죽음을 확인한 후에

사토코도 자결함으로서 리카의 뒤를 따라갑니다

 

고어함이 업때보다 심해졌는데

오히려 이제야 구작의 느낌이 나기 시작하네요

 

이걸로 와타아카시가 마무리되면서

와타다마시의 진상이 밝혀졌는데

다음은 타타리아카시로 타타리다마시의 해답편이 됩니다

 

 

7화 리뷰

[쓰르라미 울 적에 2021 (졸)] 7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