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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리다마시 해답편
타타리아카시.1
에우아의 조각세계의 조각이 하나씩 늘어가고 리카에게 또다시 참극을 맛보게 해 정신을 좀 먹게하는 사토코
그리고 그런 사토코에게 이 유희에서 하차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에우아는 경고합니다
*리카보다 먼저 죽었을 경우, 리카가 없는 세계로의 시작을 암시
하뉴의 조각세계에서 눈을 뜬 리카
그리고 다시 시작된 참극에 조금씩 조금씩 마음이 꺾여가고
분명 *와타나가시(구작) 해답으로 피했어야 할 참극이 어째서인지
발생하게 되는 이전 룰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참극(와타다마시)
*리카는 자신을 죽인 범인이 시온(와타나가시)으로 착각 중입니다
진짜 범인은 미온(와타다마시)
어중간한 힘으로 자신의 죽음의 원인을 알지못하는 사토코는
그런 하뉴를 원망합니다
그렇게 점점 마음이 깎여나가 힘들어하는 리카의 모습을 본 사토코는
그저 자신이 계획한대로 흘러감에 기뻐하지만
리카가 아직 히나미자와에 벗어나고자 하는 꿈을 버리지 않은 사실을 깨달은 사토코
자신들이 함께 지내온 히나미자와의 추억
그것의 부정당한 듯한 사토코
리카의 그 꿈은
불합리한 100년간 반복되어온 히나미자와의 참극을 겪으며 꿈꿔온
단 하나의 바램(미래)이기에 리카는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업 9화) 야구를 즐기는 일행들
그리고 그런 일상을 지켜보는 에우아
사토코는 잠시 일행들과 벗어나
*숙부인 텟페이의 저택에서 마작을 즐기는 중
*알다시피 타타리다마시 편은
숙부인 텟페이에게서 학대받는 사토코를 구하는 케이이치 일행의 모습을 다루기에
이 장면은 전면적으로 그 부분을 부정하는 장면입니다
새로운 룰에서는 텟페이와 사토코 사이에 갈등은 존재하지 않고
오히려 조카바보의 증상까지 보이는 갱생한 텟페이
거기다 이번 루트에서도
와타아카시에서 보여준 자금줄 확보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사토코는 그런 텟페이에게 히나미자와의 호죠 가의 집으로
돌아올 것을 권유합니다
돌아오지 않는 사토코가 걱정되는 리카
그리고 마을 사람이 호죠 가로 돌아온 텟페이를 목격하고
사토코는 텟페이에게 자신이 *이 마을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히나미자와 마을은 예전부터 댐공사 찬성파였던 호죠 가를 은연 중에 배척하는 낌새가 있었는데
그 중 인해 발생한 것이 시라카와 공원 추락사고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 중 하나로 사토코의 부모님이 추락사 및 실종한 사고)
*히나미자와 연속 괴사 사건(총 4개의 사건)은 히나미자와 마을의 와타나가시 축제날 밤마다
한 사람이 죽고, 한 사람이 실종되는 불명의 사건들을 오야시로 님의 신벌로 칭한데서 비롯
(오니카쿠시가 탄생한 배경)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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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공원 추락사고의 범인은
히나미자와 증후군에 걸린 사토코
엄마의 계속되는 이혼과 재혼으로 새아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새아버지와 어머니가 필요없는 자신을 사고로 위장해 죽일것이라는 의심암귀로 인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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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코는 그때의 히나미자와의 모습을 빗대어 자신이 마을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한편 마을에서는 텟페이가 히나미자와로 돌아온 소문이 퍼지고
마을 사람들의 사토코에 대한 걱정과 연민이 커져만 가는데
텟페이와 히나미자와 마을 사이에 단절을 이용해
자신을 동정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통해 갈등을 부추기는 사토코
그리고 그런 사토코의 놀음에 만족스런 에우아
8화부터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될 듯한데
타타리다마시 편이 길었던 만큼 타타리아카시도 5화로 편성되어 있는데
타타리아카시 이후로는 네코다마시에서 이어지는 전개로 흘러
하뉴의 잔향을 희생해 사토코와 동일한 완벽한 힘을 가진 리카와 사토코의 대립을 다룰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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