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s://blog.kakaocdn.net/dn/I5AW1/btqHetuCThK/woZWjw69V6ReK7rldJpluk/img.jpg)
![]() |
|
작가 | 일러스트 | 출판사 |
와리나이 타리사 | 우카이 사키 | S노벨 |
로드- 티티 편을 끝으로 드디어 1년만에 지상으로 복귀한 카나미 일행
이번 11권은 최근 어두웠던 전개를 환기시키기 위한 일상 편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1년만에 지상으로 복귀한 만큼 아이드와 만나기 전
전 동료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여행의 준비를 마치면서
지난 1년 동안 지상의 변화
이치를 아는 자 아이드의 영향으로
지상은 지나친 발전을 거듭했고
심각성을 느낀 카나미는 하루빨리 전 동료의 재회와 아이드와의 만남을 서두릅니다
내용은 위에서 말했듯이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밝은 일상 파트가 많았지만
그만큼 후반은 다음 12권을 위한 초석을 단단히 구축해놓는 구성입니다
이 작품의 장점은 스토리 구성이 아주 조밀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죠
보통 작품이 직선적이라면 이 작품은 가다가 꺾이고 막 휘는 작품이랄까
평탄하게 전개가 흘러가지 않아서 오히려 읽는 맛이 있는 작품
이제 슬슬 이 작품도 전체적으로 후반부에 들어선 느낌인데
애니화 소식도 들릴때도 된 듯한데 소식이 없네요
평점
★★★
'S노벨 >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13권 후기 (0) | 2021.07.24 |
---|---|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12권 후기 (0) | 2020.08.27 |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10권 후기 (0) | 2020.08.27 |
[이세계 미궁의 최심부로 향하자] 1~8권 후기 (0) | 2020.08.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