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타스의 수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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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바니타스의 수기] 9화 리뷰

 

 

 

No.69와 푸른 달의 흡혈귀 바티타스와의 첫 만남의 장면으로 시작

여기서 중요시 봐야하는 건 바니타스가 안고 있는 또 한명의 아이

 

1쿨 마지막 장면에서 잠깐 등장할 예정이니(아마도?) 기억해 둡시다

 

바니타스의 연기로 닥터 모로를 속여 손님 대접을 받는 바니타스 일행

이렇게 자연스럽게 모로의 목적을 알아가는데

 

닥터 모로의 연구 목적은 

방피르는 인간보다 상위 존재이자 진화 끝에 탄생한 새로운 인류 

언젠가 자신도 그런 방피르가 되고 싶기 때문

 

모로가 말을 하면 할수록 드러나는

과거 바니타스가 당해온 끔찍한 실험들

 

그리고 현재 그런 모로의 뒤엔 *'그분'이라는 조력자가 존재합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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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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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타스를 그저 하나의 실험체로만 대하는 모로의 태도에

참지 못하고 막아선 노에

이것을 신호로 모로의 강화인간과 롤랑 일행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상황이 혼란스러워지자 

닥터 모로를 데리고 자리를 피하는 샤를라통의 네니아와 함께있던 거미 가면

 

모로가 떠나기 전, *No.71(미하일)의 말을 듣고 

굳어버리는 바니타스

No.71가 바로 10화 첫 장면에서 푸른 밤의 흡혈귀가 안고 있던 아이

이 둘 사이의 과거에 무언가 트러블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해줍니다

 

*강스포(애니에선 안 다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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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은 푸른 달의 흡혈귀에게

또 하나의 바니타스의 서'만' 물려받은 자

 

*바니타스는 책과 힘을 같이 물려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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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No.71(미하일)이 말하는 아빠는 '푸른 달의 흡혈귀'

그리고 No.69(바니타스)는 '푸른 달의 흡혈귀'를 그 여자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애니에서도 목소리가 중성적인 목소리로 나오네요

 

얼어붙은 바니타스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

화명 '프레다터흐(그림자 법사)

 

방피르의 그림자가 실체화된 것으로

이 저주에 걸리면 그림자가 의지를 가진 것처럼 움직이기 시작하며

주위에 있는 모든 걸 닥치는대로 먹으며 끝엔 방피르 자신도 집어삼키는 존재

 

이미 숙주인 방피르를 구하는데 늦어 포기할려는 바니타스

하지만 노에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구하고자 합니다

 

롤랑의 엄호와 노에의 협력으로 

결국 치료하는데 성공

 

인간과 방피르가 서로 도우며 웃는 모습에 감격하는 롤랑의 모습은 

개구쟁이 표정 그 자체

노에와는 다른 타입의 갭을 보여주는 캐릭터

오직 자신이 보고 믿는 신념으로만 행동하는 녀석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한명입니다

 

롤랑의 편의로 무사히 탈출하면서 지하무덤 에피소드는 마무리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루스벤이 활동하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애니에선 다소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겠지만 

뒤에 있는 수조에는 어느 *한 소녀가 있습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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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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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화는 루스벤, 노에 파트

12화는 잔느, 바니타스 파트로 1쿨이 끝날 것으로 보이네요

 

 

 

 

다음화 리뷰

[바니타스의 수기]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