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2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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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20화 리뷰

 

 

21화

발푸르기스에 참가하기 전 

마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리무루 일행

이후 마중 나온 기이의 메이드를 따라 발푸르기스에 향합니다

 

한편, 소우에이, 슈나, 하쿠로우의 상대는

클레이만의 부하 다섯 손가락 중 한명인 시지의 아다루만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언데드를 다스리는 와이트 킹

 

상대들은 언데드이기에 죽여도 다시 부활하기에

상당히 성가십니다

 

언데드의 영혼은 아다루만의 안에 존재하기에

결국 아다루만을 처리해야 끝나는 싸움

그리고 그런 아다루만을 상대하는 것은 슈나

 

대 마속성 결계(얼라이먼트 필드)를 발동시켜

조무래기 언데드를 한번에 정화시켜 아다루만과 1대 1 환경을 만들고

 

슈나와 아다루만의 전투는 육탄전이 아닌

영창에 의한 마법 전투라 그런지 긴박한 분위기는 잘 안나네요

 

아다루만은 루미너스교 최고 지도자들에게 배신당해

루미너스에 향한 신앙을 잃고 현재의 모습으로 전락하고

그렇기에 신성 마법은 더이상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마물이면서도 신성마법을 사용하는 슈나를 보고 자신이 편견임을 깨닫습니다

 

그런 슈나의 말에 유도당해 신성 마법을 사용하는 아다루만

하지만 이 역시 슈나의 계획대로이며

아다루만의 마법에 슈나의 영자폭주(오버 드라이브)를 덧씌워 아다루만을 정화시키면서 결판이 나네요

 

슈나의 힘에 의해 힘의 속박에서 해방된 아다루만 부대

그리고 그런 슈나가 모시는 리무루와 만나게 해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결과적으로 아군화 수순을 밟는데, 향후 리무루에 향한 신앙이 만들어지는게 안봐도 선하네요

 

 

드디어 시작되는 발푸르기스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마왕들의 연회가 시작되겠네요

 

오래 기다렸다..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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