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타스의 수기]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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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금지

 

 

이전화 리뷰

[바니타스의 수기] 8화 리뷰

 

 

 

노에에게완 달리 바니타스에겐 호의적인 롤랑

반대로 자신을 방피르의 꼭두각시로 착각하는 모습에 정색하는 바니타스

 

바니타스의 행동들은 전부 자신의 의지로서 움직일 뿐

 

하지만 마이페이스인 롤랑에겐 뭐라 말해도 통하지 않네요

 

롤랑의 무기, 뒤랑달(불멸의 칼날)

거기에 약으로 신체능력을 끌어올리기에 방피르에 필적하는 힘을 가집니다

 

채찍으로의 가변식 무기와 여러 기믹이 숨겨져 있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노에

 

바니타스의 난입으로 허를 찌르지만

결국은 시간벌기 

 

빈틈에 몸을 숨긴 노에와 바니타스

사실 이 전에 바니타스가 자신의 몸을 날려 노에를 지킨 것 때문에

말싸움이 일어나지만 애니에선 생략

 

거기다 중요한 설정에 대한 설명도 빠졌는데

미증유의 재앙 '바벨'로 인해 탄생한 방피르들은 

붉은 눈동자에 특수한 힘을 내포하고 있는데

 

그 붉은 눈은 이 세상 전체의 구성식인 '세계식'에 간섭하는 힘이 있고

방피르들은 그 세계식을 간섭하여 덧씀으로서 *마법이라 불리는 현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전에 무도회에서 보여준 불이나 얼음같은 능력도 다 세계식을 간섭하여 일으킨 현상들

 

8화 마지막에 롤랑이 쓴 섬광탄같은 것은 

방피르의 붉은 눈의 기능을 방해해 세계식의 수정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바니타스가 이곳에 온 진짜 목적

그것은 모로라고 하는 남자를 찾기 위함인데

그자는 방피르의 연구에 미쳐 샤세르에 추방된 과학자

 

그런 모로가 현재 하고있는 연구는 인체실험에 의한 강화인간이며

방피르 납치사건에 가담한건 정규 샤세르가 아닌 모로의 강화인간

 

그리고 바니타스는 푸른 달의 흡혈귀와 만나기 전까지는

그 모로의 실험체였습니다

 

당시 모로의 실험체였던 바니타스와 '다른 한명'을 데리고 도망친 것이

푸른 달의 흡혈귀 '바니타스'이자 그것이 그 와의 첫 만남

 

바니타스는 바니타스의 서로 자동인형들을 폭주시켜

샤세르들을 혼란시키는데

 

자동인형을 움직이는 것은 '아스톨마이트'라 불리는 만능석

간섭 방식에 따라 그 성질이 크게 변하는데

이 '아스톨마이트' 역시 '방피르'와 같은 '바벨'의 부산물

 

그렇기에 아스톨마이트는 방피르와 마찬가지로 세계식으로 연결되는 파이프를 가지고 있으며

방피르를 간섭할 수 있는 바니타스의 서로 아스톨마이트 역시 간섭할 수 있는 것

 

이 지하미궁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이유와 모로와의 관계

바니타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노에에게

바니타스는 자신의 과거의 일부를 가르쳐주는데

 

부모가 방피르에게 죽었으며

그 방피르에게서 자신을 구해준 것이 샤세르

교회가 자신을 새로운 샤세르로 만들기위해 교육이 시작됬으며

그 중간에 모로에게 가로채져 연구재료가 된 바니타스

 

'그저 그 뿐인 이야기'

자신의 과거를 마치 남일처럼 말하는 바니타스를 이해할 수 없는 노에

 

하지만 바니타스에겐 인간과 방피르 양쪽 다

똑같은 증오의 대상일 뿐

 

이후 노에의 계획대로 바니타스를 인질로 삼아

롤랑을 방심시켜 제압하고

 

드디어 롤랑과 제대로 마주하며 대화의 장을 만들어냅니다

그런 노에에게 흥미를 가지며 친구가 되자는 롤랑

 

이후, 모로와 바니타스가 재회하면서 9화는 마무리되는데

원작 4권 내용에 진입하면서 1쿨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드네요

 

10화에서 지하미궁 편은 마무리되고 

나머지 12화까지 루스벤의 움직임이나

잔느와의 일상을 다루면서 1쿨을 마무리할 듯합니다

 

*분할 2쿨이기에 2쿨(13화~)은 22년 1월 방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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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타스의 수기] 10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