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벨/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1권 후기

악어농장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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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강력한 비스트들을 사냥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직업 시커

그리고 시커 중에서 전사계열 최강이인 디스트로이어이자 영웅으로 불린 할아버지를 동경해

최강의 시커를 지망하는 주인공 노엘 슈톨렌 

하지만 노엘에게 발현된 직업은 버퍼계열의 신체능력은 최약이라 불리는 화술사

그럼에도 최강을 포기하지 않고 혼자서 하지 못한다면 최강의 클랜을 만들어 이끈다는 목표를 향하는 판타지

 

어릴적 화술사로 최강이 되기위해 할아버지에게서 강도높은 훈련을 받아왔지만 

비스트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자신과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혼자서 비스트와 로드를 상대하면서 희생한 할아버지 브랜든

이윽고 파티를 구성해서 신참시커로서 활약해 나가지만 

파티 내의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파티는 공중분해되고 다시금 새로운 파티원을 구성하면서 

하나 둘씩 재정비하는 전개가 이번 1권의 주내용

 

일단 보통의 왕도적인 판타지완 거리가 있는 사도적인 전개로

신체적으로 먼치킨인 주인공이 아니라 두뇌와 암약으로 활약하는 주인공인데

과감한 행동력과 냉정한 판단력이 상당히 매력적인 주인공이네요

 

하지만 자신이 당한것은 천배로 갚는다는 것이 원칙이라

지난 파티원이 자금을 횡령해 통수를 친 리더를 노예로 팔아 넘긴 소문이 퍼지면서

최흉의 시커라 불리게 되고 그렇게 새로운 동료와 여러가지 임무를 맡아 전개 내용은 

단순한 전개보다 훨씬 몰입감이 잘되는 편이라 재밌게 본 작품

 

1권에서는 2명의 동료를 새로 들이는 곳까지 다루지만 

에필로그에선 새로운 동료가 될 인물을 다루고 있어서 2권에서는 파티원이 더 늘어날 듯합니다

마지막 주인공의 할아버지인 브랜든의 번외편도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그나저나 1권 표지에 분량이 적은 한명이 끼어있네요

나중에 동료가 된다는 암시인가.?

현재 다른 파티 맴버인데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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