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벨/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4권 후기

악어농장 2024. 3. 4.
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레갈리아의 3등석인 클랜 '로렐라이'에게 승리하면서
새로운 레갈리아의 한 자리를 차지한 와일드 템페스트
설립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클랜이 제국 세강의 클랜에게 수여되는 칭호를 얻은 사실에
노엘의 주가는 크게 상승하고, 임명식에서 황제에게 제국 모든 클랜을 대상으로 한
투기 개최를 제안함으로서 노엘의 길고 긴 목표에 이제 한 걸음만 남겨둔 4권
 
A랭크로 진급하면서 너무나도 큰 희생을 치른 노엘에겐 더 이상 남은 시간이 없고
앞으로 다가올 발리언트와의 최종결전을 앞두고 
최강의 시커가 되기 위한 마지막 도약을 위한 발리언트와의 최종 결전의 총지휘관의 자리를 건 칠성배의 개최
 
이야기는 상당히 흥미롭고 그리고 노엘의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이 재밌지만
뭐랄까 슬슬 마지막을 위한 밑밥을 깔고 있는 듯한 행동처럼 보이기도 해서
현재 노엘의 상태를 생각하면 한 발 빠르게 최후의 결전의 후처리까지 염두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할아버지를 동경해서 최강이 되고싶었던 노엘
하지만 최약이라 불리는 화술사의 은혜로 그 꿈을 멀어져만 가는 상황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해 최강이 아닌 최흉이 되는 모습을 다루는 이번 4권은 
드디어 제국 전체에게 인정받는 과정을 다루고 있어 하나의 서사가 마무리 된 느낌도 듭니다
 
드디어 다음권부터 본격적인 발리언트와의 최종결전에 돌입할텐데 
전황상 빠르면 다음권에 완결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전개
다만 아직 일본에서도 5권이 감감무소식이라 언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길어도 두 권 분량이면 완결일텐데..
 
 
평점
★★★★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