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벨/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2권 후기

악어농장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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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단 감비노 패밀리와의 싸움으로 코우가를 동료로 받아들이는데 성공한 노엘은

드디어 파티가 아닌 다음 스테이지 클랜 창설로 이행하기 시작하고

클랜을 창설하기 위해 찾아간 곳의 길드 감찰관은 자신의 할아버지이자 영웅이라 불린 불멸의 악귀가 속해있던 혈인연맹을 맡았던 해롤드

과거 해롤드에게서 할아버지가 쓰러뜨린 로드가 사실 아직 생존해있다는 사실과 할아버지의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더더욱 복수를 위해 최강이 되고자하는 노엘이 1년 후 발생할 발리언트를 대비해 화려하게 클랜 데뷔 연출을 꾀하는 2권

 

새로운 클랜 창설을 위한 새로운 멤버 스카우트와 1년 후 발리언트와 싸우기위한 화재성

두가지 토끼를 한꺼번에 쟁취하기 위한 노엘의 암략은 무쌍 장르완 다른 맛의 통쾌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시커들에게 최약이라 불리는 직업인 화술사 노엘이 타고난 지성과 지략을 이용해 최강의 멤버들과 함께 최강에 향하는 전개는 상당히 왕도적인 흐름이지만

그 과정은 왕도와는 거리가 먼 사도적인 전개라 더 마음에 듭니다

굳이 비교하면 코드기아스같은 책략으로 움직이는 작품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흔히 아는 왕도적인 모험과 무쌍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다소 취향이 맞지 않을수도

 

 

새로운 동료 레온 프레데릭과 1권 마지막에서 언급했던 누명씌워져 감옥에 유폐된 휴고 코페리우스까지 합류하면서

창설한 클랜 와일드 템페스트 통칭 뱀의 첫걸음이 화려한 시작을 보여준 2권이였네요

거기다 후반부는 휴고를 클랜으로 영입하는 과정에서 레갈리아나 새로운 흑막의 존재 등

발리언트 퇴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방면으로 전개의 폭이 넓어져서 앞으로 어떻게될지 기대됩니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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