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벤저스] 1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흑룡 편의 마지막인 12권

미래를 바꾸기위해 타이쥬의 죽음을 막고 타이쥬를 쓰러뜨리기로 결심하지만 

압도적인 타이쥬의 힘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타케미치

 

이 작품의 단점 중 하나가 주인공인 타게미치가 양아치물인 작품에서 싸움실력이 바닥이라는 점인데

12권에서는 그 단점을 각오와 끈기로 극복하고 있네요

물론 싸움 실력자체는 여전히 바닥이지만 그만큼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는 주인공답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핫카이와 유즈하의 잘못된 선택을 바로 잡고 핫카이와 정면대결을 선택함으로서 

미래로 이어지는 전환점을 돌파하고 결국은 마이키와 드라켄이 지원하러 옴으로서 흑룡 편은 마무리

타이쥬도 작중에서 괴물로 불리는데 역시 마이키가 넘사벽이긴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