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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페어리즈 스토리 4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가고
캐릭터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도중 들려온 나루의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
그로 인해 한 달간 휴직을 하게 되면서 친가의 여관에 머물게 되는데
그곳에서 프로그램을 짜는 나루의 모습을 본 어머니가 나루의 꿈을 응원하기로 마음먹으며 다시 복직하게 되고
이글 점프의 신입사원 면접관으로 맡게 된 아오바
아오바가 처음 입사 면접을 볼 때 야가미 코우와 만났을 때와 같은 시추에이션이 벌어지는데
이때 면접 본 신입은 조만간 신입으로 들어오겠지만 다음 권이 최종권이니 비중은 없다시피 하겠네요
어느덧 다른 누군가의 동경의 대상이 된 아오바
드디어 아오바가 페어리즈 스토리 4의 메인 키 비주얼을 그리게 된 순간 들려온 개발 중지 소식
그렇게 지금까지 모든 작업이 거품처럼 사라져 갈 때 보인 구원의 손길
크리스티나의 여동생이 있는 곳이자, 야가미 코우가 잠깐 동안 파견 갔었던 블루 로즈의 투자가 확정 나면서
개발을 속행하지만 블루 로즈의 투자금 100%의 조건
이번 개발 게임의 메인 키 비주얼을 블루 로즈 소속의 호타루가 맡아 그리는 것
끝까지 투자자들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13권으로 완결이니 메인은 아오바와 호타루의 대립과 투자자들 간의 갈등 해소를 다루면서
무사히 게임 출시까지 다룰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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