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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리뷰
10화는 담임 선생의 옆집에서 반찬을 나눠주러 오면서 시작되고
그리고 최근들에 *쓰레기장에 자꾸 까마귀가 꼬여서 걱정이라는 아주머니
거기에 *고양이 수가 줄었다는 말에 반응하는 토오노 젠
여기에 손에 혈흔같은게 뭍어있어 수상한 느낌을 물씬 줍니다
아주머니가 준 반찬은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이후에 나오는 고양이를 찾는다는 실종 포스터
이 모든 요소가 이후의 떡밥이니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어김없이 미코의 학교 생활은 귀신을 보면서 시작하고
수업 중엔 새로온 담임 토오노 젠에게 들러붙은 위험한 귀신이 또 다시 등장하는데
이 귀신은 토오노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통해 이 귀신은 담임과 연관이 있단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거기다 주변에 고양이의 원혼까지
딱봐도 정상은 아니다란걸 주장하는 분위기에
진짜로 환장할 따름
애니를 볼때마다 원작의 귀신들을 정말 잘 표현한 듯
유리아의 말로 어느정도 하나의 체질을 깨닫기 시작하는 미코
영능력은 더 뛰어나면서 정작 그쪽 관련 지식은 없다는 아이러니
유리아는 유리아대로 혼자서 계속 착각 중
미코가 기를 쓰며 귀신을 못 본척하는 이유
혹여나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면...
이런식으로 인간인 척하는 귀신이 바로 습격해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나타난 여우 신령이 위험에 빠진 미코를 구해주고
이걸로 남은 기회는 단 한번
드디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미코
자신의 귀신이 보이는 체질과 하나의 체질
더 이상 혼자만의 문제가 아님을 직감합니다
마지막엔 고양이를 노리는 수수께끼의 사람을 보여주면서
떡밥을 조금씩 조금씩 뿌려갑니다
애니도 이제 2화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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