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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의 일 이후, 살아가는데에 회의감을 들기 시작한 덴지
그리고 그런 덴지를 옆에 있어주며 유일한 낙이 되어준 마키마
그 마키마의 진정한 목적이 밝혀짐과 동시에 각성한 체인소 맨
이야기는 드디어 최종막으로 향하면서 체인소 맨의 진짜 능력도 밝혀지는데
전투신은 언제봐도 투박하면서도 특유의 시원시원함이 있어서 좋네요
마키마가 덴지에게 접근한 이유와 덴지의 비밀
그에게 목줄을 채워놓으면서 가스라이팅 마냥 지배할려고 한 그 모습이 인상적이면서도 섬뜩합니다
거기다 사람이 죽어가는 상황과 동시에 콩트를 보는 듯한 언밸런스가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
이제 다음권으로 1부 완결인걸로 아는데 애니 방영전에 1부는 무사히 정발되서 다행이네요
여름부터 2부 연재가 시작될텐데 2부도 이 정발속도를 유지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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