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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데드 애플의 코믹스화 그 3권은
데드 애플의 전일담으로 시작되네요
과거 용두항쟁에서의 '흰 기린'의 등장
납치된 다자이와 츄야의 오토바이 신
개인적으로 본편 작화보다 훨씬 좋은 작화력을 가진 외전이라 생각되네요
애니로 먼저 접한 사람들에겐 가장 친숙한 작화일지도
과장해서 말하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옴겨놓은 듯한 퀄리티입니다
시부사와 아츠시의 관계가 밝혀지고 표도르의 준동이 시작되면서
드디어 다음권으로 최종권인데 내용 자체는 막 엄청나다라기 보다
본편 길드전 이후와 표도르의 등장 전에 잠깐 끼어드는 에피소드지만
이 작품의 의의는 아직 본편에서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표도르의 이능력에 대한 힌트가 나와있는게 크지 않나 싶네요
그 만큼 현재 본편에서 암약 중인 표도르의 첫 등장과 비범함과 위험성
그리고 본편에서 다루는 다자이와의 악연의 시작을 잘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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