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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짓궂은 메이드와 무자각 돌직구 도련님의 공수역전 러브코미디
아직은 어려서 자신의 감정과 사랑에 대한 것을 잘 알지 못하는 유리
사랑이라는 감정과 릴리스에 대해 더욱 알아보고자 고민하는 모습 등은
고구마스런 전개없이 시원시원해서 막힘없어 좋네요
1권부터 조금씩 언급해온 유리의 집안 사정에 대한 복선들
거기에 릴리스가 사실은 이전에 유리의 집에 온 손님으로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더욱 릴리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 중입니다
이쯤되니 이 작품의 타이틀의 '수상하다'라는 말이 이중성을 가지네요
거기에 표지는 각권마다 색감을 다르게 해서 고유의 색상을 강조하기도 해서
그런 사소한 디테일도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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