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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행을 떠난 친구를 찾기위해 프리렌의 파티에 합류한 성직자 자인
이번 4권은 전투신이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서사적인 부분만 다루고 있어서
이 작품의 장점이 특히나 돋보인 한권이네요
슈타르크와 페른의 관계도 함께해온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묘한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그 모습이 과거의 프리렌과 힘멜의 모습과 겹쳐 보여주면서
과거에는 알지 못했던 부분을 상기시켜주는 연출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나저나 자인이 파티에 합류하고 고정파티 멤버가 될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빨리 이탈한건 좀 아쉽네요
다음권은 마법 1급 선발시험 편을 다룰 것 같은데
5권은 전투신이 좀 많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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