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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도만과 천축의 결전, 그 끝을 담은 20권
내용 자체가 뒤로 갈수록 상당히 거칠어지는데
항상 말하지만 애초에 타임슬립을 다루는 판타지로 시작된 만큼
지나치게 현실감각으로 이 작품을 보는 것도 이젠 웃기단 생각이 드네요
압도적인 전력차에 인한 도만의 위기 속에서
타케미치의 의지가 상당히 인상깊고 멋있었던 이번 결전은
역시 주인공이 왜 주인공인가를 그 존재감을 강하게 어필한 에피소드
마이키와 이자나의 형제싸움도 끝을 맞이하고
키사키와의 과거와 미래를 오가던 싸움도 이제는 끝이 보이는 듯
물론 작품이 끝나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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