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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근 보는 만화 중에서 내마위와 함께 재밌게 보고 있는 달달한 작품
내마위가 러브코미디 쪽이라면 이 작품은 순애 쪽
특히나 7권부터 당도가 굉장했는데 8권도 역시 재밌네요
시간이 흐르면서 중3의 성장기에 키와 겉모습
둘의 관계도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지만 여고에 간다는 미에의 말에
이젠 함께 있을 시간도 얼마남지 않고 둘의 관계는
아직까지 그 어떤 형태를 맺지 않고 애매한 채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바램과 훗날에도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이
풋풋한 모습으로 잘 보여주고 있어서 좋습니다
8권에 히로인의 아빠가 처음 등장했는데
보통 딸바보 아빠는 남주에게 경계하는 캐릭터인데
생각보다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이 되려 신선한 듯
물론 대항의식은 있어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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