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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탈옥한 메이냥을 통해서 하나둘씩 비의 병에 대한 것이 연화 일행들이 알아채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갈피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윤이 수원의 주치의 민수의 조수가 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비의 병 치료에 몰두하기 시작하고
남계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고화국과의 전쟁의 전초전이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여러 가지 악재가 들이닥치는데
비의 병이나 네 용의 단명이 같은 부류라는게 제노에 의해 밝혀지면서
역시 용의 피를 어떻게 해야되는건 사실상 확정인 듯
제노가 뭔가 꾸미고 있는걸 보면 원래 신관이었던 만큼 어떻게든 용신과 마주할 것으로 보이는데
용의 피의 속박에서 벗어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남계와의 전쟁이 이 작품의 최종막이 될 것 같은데 그만큼 스케일도 점점 커지고 있고
고화국 문제도 같이 다뤄야하니 그래도 완결까지는 더 걸릴 것 같네요
그 외에도 이번 36권은 한정판으로 소책자도 동봉된 사양으로 기간 한정 전자책이 나왔는데
현대판 주역들의 스케치 일러스트나 설정화 그리고 현대판 단편 2개가 수록되어있어
이 설정으로 연재했어도 재밌었을 듯, 소책자가 생각보다 알차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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