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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도 어느새 10권까지 왔네요
초반부만 보더라도 원패턴 전개라서 오래 갈수있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원패턴 전개에서 벗어나 친구들 중심의 청춘물 방향으로 롱런하고 있습니다
만사가 불행체질인 남주 이즈미가 여주 히키모라와 만나면서
지금까지 불행체질때문에 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며
이번 수학여행 편은 새로운 친구와 함께 서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사실 남주의 불행체질이 단순한 개성 정도로 가볍게 느껴졌는데
이번에 자신의 불행을 극복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나 권말 보너스 페이지의 내용을 보고선
생각보다 어두운 과거를 보여주니 상당히 무겁게 다가와서 인상이 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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