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4기]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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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데이트 어 라이브 4기] 2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3화 - 너의 것은 나의 것 -

시작되는 매상 대결

비장의 작전은 바니걸 코스프레로 호객 행위

덕분에 구매자 대기열이 생길 정도로 순조로운 판매

 

그때 니아를 만나러 온 동료 만화가인 타카죠의 방문에

니아는 당황하기 시작하고 타가죠는 니아가 자신을 피하고 있는 듯한 모습에

과거에 실례를 저지른게 아닌가하고 사과를 하러 왔네요

 

니아의 태도를 보고는 시도는 니아가 타카죠를 친구로서 좋아했고

사이가 좋아졌다가 호기심에 라지엘을 써버릴 것 같아

실망할 자신이 무서웠기에 거리를 둔 것임을 깨닫습니다

 

결국 매상 승부의 결과는 무승부로 니아는 시도 일행이 만든 만화를 보기로 하고

그 만화를 통해 시도가 지금까지 활약해온 일들을 알게되지만

만화의 스토리가 생각보다 간략화된 점에서 실망하는 니아

 

하지만 짧은 시간 어떻게 완성했는지 궁금해지면서

라지엘로 그 과정을 알아보는데

 

라지엘은 본래 니아가 원하는 정보를 알려줄 뿐인 천사

하지만 만화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시도에 대해서 그리고 다른 정령들의 대해서 알고싶다는 생각을 품으면서

그 과거들과 감정들이 머릿속에 전해져 옵니다

 

만화 한권으로는 자신을 반하게 만드는 건 무리라고 전하는 니아

하지만 시도 일행의 노력을 사, 다시 한번 데이트 기회를 주기로 하네요

그렇게 잘 풀려가나 싶더니

 

갑자기 니아에게서 이상 상태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몸에서 퍼져 나오는 검은 아우라

영력치 카테고리 E, 즉 반전의 징조가 시작됩니다

 

완전히 반전 상태가 되어버린 니아

원작에서는 반전된 일러스트가 없었는데 애니에선 공개되었네요

 

그리고 인근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이작과 엘렌

니아가 반전한 이유는, 5년 전부터 니아는 자신의 능력에 절망해 있었고

아이작은 그 5년간의 기억을 망각시켜 놓고 일부러 도망치게 만든 후

이츠카 시도에게 마음을 여는 것을 계기로 그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만들어 절망하게 만들어 반전되게 손을 써둔 것

 

아르테미시아도 잠깐 얼굴을 비춰주네요

 

엘렌도 난입하면서 반전체 니아를 노리기 시작하고

시도 일행은 두 팀으로 나위어 엘렌을 막고 시도를 엄호합니다

 

시도의 외침에 니아의 정신이 되돌아올려는 그때

 

아르테미시아의 갑작스런 난입에 니아를 찌르고

니아의 반전결정을 탈취해갑니다

 

니아의 반전결정을 취득해 마왕의 힘, 벨제붑을 손에 넣어

시도와 마찬가지로 정령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된 아이작

그것도 최악의 능력을 손에 넣었네요

 

아이작은 목표물을 손에 넣어으니 그대로 후퇴

 

이후 세피라의 파편이 남아있는 니아를 시도가 불완전이긴해도 정령의 힘을 봉인함으로서

어찌어찌 니아를 구하는데 성공

 

마지막에는 정령은 원래 전부 인간이라는 니아의 발언을 끝으로 원작 13권은 마무리되는데

데어라에서 가장 본질적인 부분이 이제야 언급되면서 최종막으로 향하는 주사위는 던져지지만 

사실 4기로는 완결까지 안 다루니 5기를 기대해봅시다.

 

그나저나 3화에 들어서니 역시나 작붕이 간간히 보이면서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졌다 꺼졌다 하는데

이거 불안불안하네요 

TVA와 OVA는 제작환경부터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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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어 라이브 4기] 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