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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다루는 이번 분기의 댄스댄스 당쇠르
처음보면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가 떠오르는 작품으로
어릴적의 동경으로 꾸준히 집에서 발레를 연습한 준페이
하지만 주변의 시선 때문에 발레를 한다는 것을 숨긴채 주변의 눈치만 볼 뿐이고
준페이가 마음에 두고 있는 동급생 미야코의 사촌이자
일전에 보여준 루오의 발레 실력에 준페이는 열등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반에 전학온 루오의 모습은 나약하고 한심한 모습만 보일뿐
일전에 보여준 그 멋진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왕따를 당하고 무시를 당해도 저항 한번 하지않는 루오의 모습이 그저 어딘가 불쾌하기만 합니다
아이돌을 했던 부모님의 모습을 여장으로 변장시키고 괴롭힘이 극에 달했을때
루오가 전교생 앞에서 보여준 당당하게 춤추던 발레의 그 모습이
죽은 아버지가 보여준 진정한 남자다움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준페이에겐
나약하던 루오가 보여준 그 남자다움에
진정한 겁쟁이는 자신인 것을 깨닫고
친구 관계까지 버리면서 발레에 대한 스스로의 각오에 다짐을 하네요
이제서야 작품의 스타트 라인에 선듯한 느낌의 3화
개인적으로 원작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정발 텀을 보면
현재는 애니화 버프로 최근에 나오긴 했지만
그 전 상황을 보니... 꾸준히 계속 나올지는 부정적인 부분이라 좀 더 두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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