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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 일을 그만두고 싶어지면 먼저 상담해라 -
이번 에피소드의 메인은 무영장군 메르네스
레오는 메르네스의 고민을 상당해주기로 하는데
메르네스는 레오에게 또래같이 보인다면서 연상처럼 굴지말라고 적의를 드러내네요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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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가 상당히 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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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려하는 메르네스를 보고
도망치지 못하게 몰래 할로우 체인을 걸어 구속해논 레오
뭔가 망설이고 있는 듯한 메르네스에게 레오는 일을 그만두고 싶을때
자신이 후회하지 않게 앞으로의 일을 정하는 것이라 충고하네요
직장에서는 인수인계가 아주 중요합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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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오가 하고자하는 것도 지금까지 사천왕에게 한 충고한 것들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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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들여 겨우 메르네스의 고민을 듣는데 성공하는데
메르네스의 고민은 3일 후에 있을 마왕군에 지원하는 자들의 면접관을 맡게 되었는데
자신에겐 면접관을 맡을 화술이 부족하단게 고민
그래서 여행을 나서서 여러 마을을 전전하면서 많은 만남을 겪으면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떠나고자 했던 메르네스
하지만 레오가 상담을 받아주면서 여행은 그만두고 레오에게서 대화의 기술을 배우기로 합니다
한편 마왕군을 위해 노력하고자하는 메르네스를 보고 어딘가 뿌듯해하는 에밀리아
그리고 에드바르트의 문제도 남아있는데
이건 다음화에서.
참고로 우측은 에드바르트의 딸, 젤리에타
레오가 생각해낸 소통 능력의 수업은
마왕군 식당에서 웨이터(웨이트리스)가 되어 접객업을 하는 것
가끔씩 자신의 과거를 내비쳐주는 레오의 한마디 한마디가 떡밥이니 주목.
레오도 옛날에는 대화가 서툰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적이였을 마왕군 사천왕과도
금방 친해질 정도로 카피바라급 친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에 어새신 길드에 몸을 담았던 마르네스에겐 커뮤니케이션은 쥐약
대화란 혼자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과 쌍방향으로 주고받는 것
상대의 말을 먼저 들어주기만해도, 그쪽에서 다가오게 되어있는 법
접객업에서 진상 고객의 대응만 할 줄알면 나머지는 껌이죠
사설이지만 실제로 식당 알바를 하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늘긴 늡니다
사소한 계기지만 접객업을 하면서 먼저 다가간다는 용기와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메르네스
모든 건 경험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메르네스가 면접관으로 레오의 모의면접을 시작하는데
면접관인 메르네스가 레오에게 하는 질문은 마왕군의 지망 동기
메르네스는 레오가 마왕군에 온 이유가
인류에 대한 복수가 아님을 눈치채고 있는 모습이네요
실제로 레오가 마왕군에 온 목적은 복수가 아닌 다른 것
이걸로 원작 1권의 절반쯤 왔는데 6화는 에드바르트
7화에서는 레오의 정체 떡밥 8화부터는 쭉 달려나갈텐데
12화까지 분량이 애매해서 중간에 오리지널 쉬어가는 에피소드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5화는 기본적으로 가벼운 내용이라 그런지 작화도 좀 별로고..
다음화 리뷰
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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