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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 오스트 = 호라이 -
영귀의 사역마일뿐인 자신에게 감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여러가지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오스트
장면은 전환되어 4화 마지막 장면에 이어져서
글래스 일행과 재회한 나오후미 일행은 분명 다시 돌아갔을 글래스 일행이 어째서 이곳에 있는지 의문을 품고
라르크 일행의 목적은 영귀의 봉인을 푼 녀석을 처리하러 온 것이라 밝힙니다
오스트의 말로는 영귀의 봉인을 푼 자가 라르크 일행과 같은 이세계에서 온 사람
다른 세계의 수호수를 조종하고,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삼을려는게 이번 흑막의 목적
라르크 일행과는 다르게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움직이는 이단아
목적이 같기에 잠시 휴전하고 손을 잡자는 라르크의 제안을 나오후미는 거절합니다
단 자신들을 적대시하지 않는다면 라르크 일행이 뭘 하든 간섭하지 않는다는
나오후미의 불가침의 구두조약을 거네요
영귀의 채네에서 용각의 모래시계를 발견한 나오후미 일행
이건 영귀가 빼앗은 사람들의 영혼의 양을 나타냅니다
본래라면 이 모래시계가 다 차면 세계를 파도로부터 지켜낼 결계를 생성할 예정이었던 영귀
오스트 역시 그 영귀의 계획에 가담하는게 목적이었을테지만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목숨과 그들의 미소를 보면서
그것들을 빼앗으면서까지 지켜야하는 세계인가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영귀의 심장에 도착해 마주친 것은
영귀의 봉인을 푼 이번 사건의 주모자, 쿄 에스니나
'책의 권속기'의 소지자입니다
에스니나는 도발이란 도발은 다 하고 사라지면서
영귀의 심장의 자기방어 기능이 발동되고
영귀의 심장을 공격하면 오스트에게도 데미지가 가는데
라프타리아는 눈물을 머금고 영귀의 심장을 베어버립니다
심장을 베었을텐데도 사라지지 않은 오스트
즉 영귀의 목을 베거나 심장을 베어도 영귀는 쓰러뜨릴수 없다는 의미
하지만 모든 기억을 되찾은 오스트는 영귀의 최심부로 향하는 길을 열며 쿄 에스니나에게 도달하지만
쿄 에스니나에 의해 밝혀지는 오스트의 정체
영귀의 코어인 오스트가 영귀 그 자체
이제 슬슬 영귀 편도 끝이 보이는 것 같은데
상당히 빠른 템포로 흘러가서 솔직히 몰입감이 좋은 편은 아니고
거기다 작화도 오락가락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2기는 1기에 비해서 좀 실망
그나저나 라르크 일행은 등장은 했는데 뭐 하는 게 없네
다음화에 합류해서 함께 싸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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