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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후우린과 사자두련의 싸움도 피날레
각 조직의 대장인 우메미야와 토미야마의 싸움은
앞선 대결과는 달리 다소 감성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박진감은 덜했네요
다만 현재 보후우린의 대장인 우메미야가 어떤 캐릭터인지는 잘 보여주고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이상을 위해 걸어오면서 주변들을 끌어들여 대장이 된 그 모습에서
남들에게 배척 당해오면서 혼자서 힘으로 정점을 찍을려는 사쿠라와는 정반대의 캐릭터
이번 4권은 우메미야와 사쿠라의 대조되는 모습을 강조하고 있는 부분에서
역시나 이 작품은 스토리보단 캐릭터로 이끌어 나가는 작품이구나를 다시 한번 강하게 느꼈습니다
사자두련과의 싸움이 마무리되고 다시 후우린 학교 생활로 넘어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더불어
내부의 이랴기를 다루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캐릭터 등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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