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한 두 사람이오나] 10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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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한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캘린더에 없었는데 예고도 없이 발매한 10권

덕분에 5월은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상당히 큽니다

이것저것 예정된 작품보다 훨씬 많이 구매했네요

 

 

신혼부부의 생활은 연애의 연장선같다가도 조금씩 조금씩 그 경계가 허물어져 익숙해져가는 생활이

둘 사이의 관계를 무감각하게 변해져 가는 등

이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앞으로의 부부관계가 결정되는게 아닐까?

 

..싶은 익숙한 생활 속에서 조그마한 자극을 통해 

연인시절의 감각을 놓치지 않고자 하는 신혼 생활을 잘 담아낸 듯한 10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