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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도 이제 마지막 스페셜 컬렉션으로 접어들고
모델로서 자신의 이름을 관중들에게 알리며 점점 더 성장해가는 치아키
더불어 이쿠토가 만든 가방까지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서로의 약속에 한 발자국 나아가는 두 사람
모델에게서 빠질 수 없는 요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계에서도 통할 모델로서의 시선을 잡아끄는 존재감
하지만 치아키의 작은 키의 신장으로선 귀엽다라는 친근감이 우선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데
그런 핸디캡을 치아키는 스스로의 존재감을 완전히 지움으로서 의상에 녹아들어 반대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그야말로 모델로서의 각성을 다루고 있는 16권이네요
요즘들어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만화인데
애니가 종영한지도 꽤 지났지만 이후로도 정발은 꾸준히 잘 나오고있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2명의 주인공으로 하여금
의상 디자이너로서의 고충과 모델로서의 고충을 함께 엮어 보여주면서
여기에 심심할 수 있는 작품의 전개에 연출을 화려하게 더해 상당히 인상깊은 작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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