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9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8화 리뷰

 

 

9화 - 신이 말하기를 -

이번 에피소드는 수학여행 편

항상 모든 작품들이 이런 이벤트가 무사히 흘러갈 일이 없듯이

 

이동 중에 갑자기 아드 일행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시간이 멈춘 듯하고

 

그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년

자신을 '신'이라 자칭하네요

자칭 '신'은 아드 일행에게 '그 자'들을 소거해달라고 부탁하며 사라집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드 일행이 있는 곳은 고대 세계

달이 두 개가 존재하는게 그 증거

즉 마왕 바르바토스가 다스리던 시대, 아드의 전생의 시대로 왔네요

 

그리고 마물에 쫒기던 소녀를 구해주면서 마주친 고대 시대의 올리비아

 

올리비아는 아드의 실력을 높이 사 자신의 군에 스카웃을 제안하는데

현재 시대는 아우터 원의 습래로 마족과 인류의 싸움이 격화되던 때

 

그리고 마왕 바르바토스가 인류용 마법을 개발하여 

그 형세를 쥐고 있는 상황

그렇기에 아드같은 실력자를 자신들의 진영에 끌어들이고 싶은 올리비아

 

아드는 두 가지 조건

이리나와 지니의 입대와 베다의 직속 부대에 배속되는 것을 조건으로 수락합니다

 

베다는 미래엔 지적인 마법학자로 알려져있지만

 

본래 후대에는 모든게 미화가 되어 구전되어지는 법

아드가 베다의 직속으로 지원한 이유는 

자신들이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밝히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위함

 

실피는 왜 등장이 없나 했더니

과거의 실피가 그 구멍을 메꿔주네요

 

그리고 멀쩡한 리디아와 재회한 아드

 

이리나와 지니는 자신들이 알고 있는 리디아의 이미지완 달라서

상황파악에 따라가질 못하는 중

현실은 원래 잔혹한 법..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유감스러운 캐릭터네요

 

이런저런해서 리디아와 결투를 하게된 아드지만 

육탄전에선 거의 호각

전투신 자체는 뭐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바르바토스가 아닌 아드로서 리디아와 재회하며

새롭게 다시 리디아와 인연을 맺는 상황이 아드에겐 과거가 떠올라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데

이번 에피소드에서 리디아와의 관계가 좀 밝혀질려나?

 

 

 

 

다음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10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