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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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9화 리뷰

 

 

 

10화 - 옛 전장으로 -

역시 전생에 리디아를 해친건 아드 본인이라는게 밝혀지네요

 

아드 일행은 아우터 원이나 마족과의 전쟁 그 막바지에 휘말리고

 

전생의 자신과 만나기위한 공적으로 적장의 볼간을 쓰러뜨리는 아드

 

그렇게 볼간을 쓰러뜨린 공적을 인정받아 마왕 바르바토스와의 만남이 이루어지지만

그 직전에 갑작스럽게 끼어드는 한 사내, 알버트

목소리를 들으니 이 남자가 바로 훗날, 현재의 가면남이네요

 

전생의 자신, 마왕 바르바토스와 만난 아드

하지만 어째선지 이 무렵에 이미 정착되었을 마왕이라는 이명을

처음 듣는 듯하는 반응을 보이는 바르바토스

 

오히려 마왕이라 불리는 자가 따로 있다는 걸 전해듣고 

큰 위화감을 느낍니다

 

베다의 말을 따르면 

아드가 아는 전생의 역사와 과거로 돌아온 이번 역사는 차원이 다를 가능성이 제기되네요

뭐 평행세계쯤 될려나?

 

아드는 자칭 신이 언급한 '그 자'가 바로 또 다른 마왕임을 눈치채기 시작합니다

 

바르바토스에게 자신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협력을 구하기로 한 아드 일행은 

협력을 구하기위한 명분을 얻기위해 또 다시 공적을 쌓고자 

이번에는 주박왕 네뷸러스와의 전투에 참가하는 아드

 

참고로 네뷸러스는 마족들의 계급 중에서도 최상급 대마경에 속하는 강적이자

전생에 아드가 리디아를 죽인 원인 중 하나인 원수

 

하지만 아드 앞에 기다리고 있던 건 

그 주박왕을 쓰러뜨린 이 시대의 마왕이라 불리는 자 

이 마왕의 언동을 보면 아드의 정체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듯해 보이는데

 

슬슬 끝을 향해가고 있네요

다만 후반에 들어서는 작품 퀄리티가 회복될 기세가 전혀 안 보입니다..

그래도 마지막화 정도는 힘을 팍 주지 않을까? 허튼 기대를 품어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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