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8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7화 리뷰

 

 

8화 - 가면은 비친다 -

시작되는 연극 

실피는 이리나를 리디아와 겹쳐보는데 

이쯤되면 리디아와 이리나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긴 할텐데 가능성이라면 전생체?

아님 단순 닮은 것뿐일지도

 

 

연극 자체는 무난하게 진행되면서 아드는 전생의 마왕이었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연극의 무대가 된 '아비아 데사 비르스'와의 전투

이때 실피는 자신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고민하고 있었고

그 고민을 들어주던 바르바토스

 

 

덕분에 아비아와의 전투에서 활약을 하지만 지나치게 폭주하는 듯한 감이 없지 않아 있던 실피

 

 

이래저래 소동이 있었지만 바르바토스, 리디아, 실피 세명이서의 작은 추억인 담긴 기억

 

 

그나저나 실피가 현재 가지고 있던 검의 원래 주인이 바로 

아비아 데사 비르스였네요

 

 

그 추억을 회상시킨 연극은 무사히 마무리되는 듯하다가

 

 

관중들 사이에서 리디아로 보이는 모습을 본 실피는 도중에 사라지고 맙니다

 

 

물론 리디아로 착각한 여성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점점 더 리디아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가고

 

 

그런 실피의 마음의 빈틈을 노려 접근해오는 가면남

딱봐도 전형적인 조종당하는 클리셰네요

 

 

이벤트는 다시 남은 무투회 일정으로 넘어가 

실피 VS 이리나

 

실피의 모습은 어째선지 이상한 상태인데 시합은 순식간에 실피의 승리

 

무투회에서 우승한 실피는 상품으로 

성검 '발드 갈굴러스'의 복제품을 받고 아드와 만나기로 한 약속의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눈동자에 붉은 빛을 내며 아드를 죽이고자 하는 모습이

역시나 누군가에게 조종을 당하고 있네요

 

 

학원에 있는 대수에 무언가가 봉인되어 있다는 소문

실피는 그 봉인을 해제하면서 우승 상품인 성검 '발드 갈굴러스'의 복제품에 힘이 되돌아옵니다

즉 학원에 있던 대수 검왕수에 봉인되어 있던 것이 바로 리디아의 성검인 '발드 갈굴러스'의 힘

 

 

그리고 실피가 가지고 있던 검까지 불러내며

두 자루의 검을 소지한 실피

 

 

전투신은 영 상태가 안 좋습니다

 

 

가면남이 실피에게 보여준 과거 바르바토스가 리디아를 공격하는 듯한 장면

이 장면을 보고나서 현재 실피는 분노에 몸을 맡겨 복수에 눈이 먼 상태

 

 

아드는 폭주하는 실피를 막기위해 죽이는 것까지 생각하지만 

끝까지 망설이던 그때 어디선가 들려온 리디아의 목소리

 

 

이 가면남의 목적은 자신들의 주인의 부활

그러기위해선 리디아를 제물로 바쳐야하지만 그녀의 곁에 있는 아드가 방해되기에

실피를 세뇌시켜 아드와 대립시킨 것

 

 

뭔가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막상보니 일방적으로 아드에게 털리는 중..

뭐 주인공이 먼치킨이니 당연한가?

 

 

이 작품의 문제점은 연출에 작화가 따라오지 못해서 

결과적으로 굉장히 싸보이는게 단점..

 

 

마지막엔 아드의 검에서 리디아의 환영이 나오면서 

짧은 찰나의 재회를 이루며 끝나네요

 

 

초반엔 생각보다 좋았던 연출과 작화로 주목했던 작품인데

8화까지 온 현재로선 그냥 흔하고 흔한 양산형 라노벨 원작 애니로...

개인적으로 참 아쉽습니다

 

 

 

 

다음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