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용사 성공담 2기]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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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방패 용사 성공담 2기] 10화 리뷰

 

 

 

 

11화 - 인연 (키즈나) -

모두와 재회하고 이제 파도까지 사흘

 

오랜만에 얼굴을 내미는 쿄인데

얼굴이 작붕.. 말그대로 붕괴되는 중.

뭐 교활한 느낌이 오히려 사는 느낌도 드는 듯한?

 

한편 카즈키는 결국 라프타리아의 충고를 무시하고 움직이다 사망..

라프타리아의 기술 무섭네요..

 

키즈나도 무사히 글래스들과 재회하면서

시클로 돌아가고

 

글래스가 나오후미네 세계에 가서 한 짓이 키즈나에게 알려지면서 혼나는 중

이래저래 글래스의 이미지도 많이 변했네요

그나저나 라르크는 시클의 왕이란 것도 상당히 의외

 

서로의 세계가 다투지 않고 함께 지키기위해 평화협정을 맺는 두 사람

나오후미는 다시 한번 파도에 대해서 조사하기로 다짐합니다

 

나오후미 일행을 습격하는 하는 한 여성, 요모기 에마르

특이하게도 쿄를 따르는 것도 그렇지만 의외로 허당기질도 보이네요

 

그래도 상당히 강한 실력자, 그 힘의 원인은 이 검에 있는 듯한데

바로 쿄가 만들어준 검으로

 

역시나 사용자에게 리스크가 가는 듯합니다

다만 이래도 쿄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데, 뭔가 세뇌라도 당했나?

 

알고보니 쿄와 요모기는 소꿉친구 사이로

쿄의 바람은 파도를 막는 것이라 주장하지만

 

쿄에 대한 원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요모기는

이번에는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쿄를 막고 싶어하네요

 

다음날 나오후미 일행의 새로운 장비를 맞추고 결전의 준비를 하는데

나오후미는 갑옷, 라프타리아는 칼집, 필로는 잠옷

 

다음 파도까지 남아있을 시간이 갑자기 줄어들어 시작된 파도

 

설사가상으로 키즈나 일행은 전부 어딘가로 전이되어지고

 

키즈나 일행이 도착한 곳은 쿄의 연구소

이제서야 요모기도 쿄가 파도를 막기위함이 아니라 파도를 발생시키는 것임을 깨닫고

 

키즈나는 처음으로 맞이하는 파도를 눈앞에 두며 각오를 다지며 11화는 종료

이번에도 전개가 굉장히 빠릿빠릿한데 2기는 전체적으로 계속 그런 느낌

너무 빨리 진행시키다보니 어딘가 매끄럽지 않다랄까

전반적으로 퀄리티도 1기에 비해 좀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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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용사 성공담 2기] 1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