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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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10화 리뷰

 

 

 

11화 - 마수를 부리는 야만족은 어둠 속에서 조소한다 -

국경의 마을 케세크에 도착한 아크와 아리안

국경이라 그런지 경비가 산엄하고, 조금씩 조금씩 정보를 모아갑니다

 

알아낸 정보로 밤마다 서쪽의 성채에서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려온다는 소문

 

국경 부근에서 번번이 목격되는 마수들

 

최근에 마을에서 행방불명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등

흉흉한 소문들이 여럿 들려오지만 정작 끌려간 엘프의 목격 정보는 얻지 못하네요

 

그러던 중 불한당에게 사로잡힌 여성을 구해주는데

 

여성에게 안긴 아크를 우연히 마주친 아리안의 표정이 재밌네요

질투하는 아리안과 아크는 아크대로 둔하고

 

울음 소리가 들리는 성채, 마수들의 등장 

행방불명되는 사람들

사실 아크가 모은 소문들의 출처가 바로 이곳

 

아리안이 접수한 정보에 의하면 

4개월 전, 소문의 성채에 엘프가 끌려왔다는 소문을 듣고 침입하는 아크와 아리안

 

지하 감옥에서 훔바와 마주치는데

 

어째서인지 아크를 공격하는 아리안

모습을 보니 조종당하고 있는데 훔바의 능력으로 보입니다

 

아크의 안티 커스(항주식)에도 술법이 해제되지 않고

 

한편 아리안은 꿈에서 언니의 꿈을 꾸는데

아리안의 열등감들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네요

 

아리안과 대립하면서 느낀 배후의 시선

 

알고보니 임프에 의한 환각이 원인이었네요

 

밝혀지는 훔바의 정체

로즈반야의 마수 주술사, 훔바 수드 로조반야

마수를 뜻대로 조종하는 자 (몬스터 테이머)

 

4개월 전 붙잡은 엘프들의 말로를 들은 아크는 

지금까지 그 어느때보다 깊은 분노를 표출합니다

 

무쌍을 찍고 있는 아크가 잠시 한눈 판 사이

위험에 처한 아리안을 구해주며 등장하는 치요메

 

뿐만 아니라 치요메의 동료들이 이미 일대의 마수들을 정리하며 전세는 기운 상태

 

하지만 그때 훔바의 비장의 무기

높은 재생능력과 물속성 내성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위 물마법을 다루는 상급 몬스터

히드라의 등장으로 11화는 끝나네요

 

 

다음주면 애니도 끝인데

마수를 조종하는 흑막을 퇴치하는 부분까지 다루겠네요

애니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데 찾아보니 원작인 라노벨의 평가는 의외로 혹평들이 많이 보여서 의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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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12화(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