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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부터는 한명의 마녀로서 본격적으로 여행길을 다루고 있습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마법사의 나라
말 그대로 마법사만 들어올 수 있는 나라
기본적으로 마법사에서도 구분이 있는데
평범히 간단한 마법을 쓸 줄만 아는 마도사
그리고 견습 마녀와 그 위로 최고위 존재로 분류되는 마녀
마법사의 나라에 체류하기 위해 숙소를 찾지만 어째선지 전부 거절당하고
마지막으로 들른 허르스름한 여인숙에서 만난건
나라에서 우연찮게 사고로 만난 마도사 소녀
그리고 뒤늦게 마녀임을 증명하는 브로치를 잃어버린 것을 깨닫고
앞서 여관들에서 퇴짜맞은 이유를 알게됩니다
여인숙에서 일하는 소녀 사야의 견습마녀 마술시험을
브로치를 찾기까지 도와주기로 하면서
사야와의 만남과 브로치의 행방을 찾는게 이번 이야기
이 작품의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중세느낌이 나는 세계관 등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다만 그렇기에 전개에 큰 굴곡이 없는 이야기에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불호일지도
개인적으로는 재밌습니다
원작도 십오야에 맞춰서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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