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귀여워] 2화 후기

 

하야테처럼 작가의 신작의 애니화

 

전작의 실패를 발판삼아 신작에선 완벽한 1인 히로인 체제로 못을 박고 시작합니다

때문에 이번 히로인에서 전작의 히로인들의 개성을 다 때려박았는데

 

히나기쿠의 외모 + 나기의 덕력 + 아테네의 신비함

그야말로 삼위일체인 히로인입니다

 

이 작품은 신혼부부의 일상 코미디를 그려나가고 있지만 

그 안에 상당한 시리어스한 떡밥을 마구 넣고 있기에

후반부에 가서는 상당히 진지해질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번 애니화는 그 부분에서 잠시 짚고 넘어가야 할텐데

애니에서는 그냥 평범한 부부 일상 코미디로 갈것인지

시리어스한 떡밥을 다 다룰건지의 유무도 중요할 듯합니다

 

사실 애니에서는 그냥 평범히 부부일상만 담아도 되겠다 싶고

오히려 장편이 될텐데 애니도 거기에 따라 올 수 있을지도 미정이다보니

애니도 원작과 같은 방향성을 한다면 다 담을 것 같고

그냥 평범히 간다면 그런 부분은 최소화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작 [어쨌든 귀여워] 6 ~ 7권 후기

[어쨌든 귀여워] 6 ~ 7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