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0만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 2화 후기

 

2화부터는 정상적인 작화로 방영되었습니다

 

랭크를 올리기 위해 혼자 빠져나와 사냥을 계속하는 요츠야

중간에 도시에서의 생활을 적응하지 못한 장면을 살짝 회상하면 트라우마를 언급해줍니다

그러자 하코자키가 죽은걸로 뜨자 퀘스트 실패를 염두해 마을로 향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부활하지 않는 하코자키

 

개인이 죽으면 30초 후에 부활이 가능하지만 파티원 모두가 죽으면 게임오버로 진짜로 죽는다는 설정이기에

혼자 남은 요츠야가 죽으면 모든게 끝인 상황

남겨진 로그로 하코자키의 사정을 알게되면서 자기 혼자만을 생각한 아니

관심조차 없었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고

본격적으로 퀘스트를 달성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랭크 10에 도달하게 되면서 전직하게 되고

트롤의 공략법을 알게되면서 파티원들과의 연계를 통해서 퀘스트 클리어

클리어 보수로 10회차 퀘스트를 클리어 후의 미래의 모습

괴수로부터 망가지는 도쿄를 보게되는데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주인공 요츠야는

자신이 이 퀘스트를 방치하면 자신이 그렇게 싫어하던 도시의 마을을 멸망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2화는 마무리 

 

우선 2화까지는 퀘스트의 전체적인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퀘스트 1회차를 클리어할때마다 마스터에게 질문을 하나 할 수 있고

다음 회차로 넘어갈때마다 동료 한명이 늘어나며

랭크10에 도달하면 전직, 부활시간은 30초지만 파티원 전원이 사망시 게임오버로 진짜로 사망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다시 현실로 복귀 후, 퀘스트 다음회차가 진행되면 다시 게임 속으로 전이

 

설정자체는 뭔가 신박한 듯하면서 난잡합니다

일단 드디어 원래의 작화로 방영되었는데

엄청 좋은 작화는 아닙니다

액션 연출도 평범하고 다만 내용이 신박해서 그런지 볼만하네요

 

 

[나는 100만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 3화 후기

[나는 100만명의 목숨 위에 서 있다] 3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