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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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철선과 함께 -

2기가 끝나고 약 7년? 만에 3기로 돌아온 칭송받는 자

 

미카도의 죽음

그것을 계기로 야마토를 둘러싼 세력 다툼에서

오슈토르가 죽고 하쿠가 오슈토르의 유지를 이어받아 

동료들을 속여 자신의 죽음을 위장에 오슈토르로서 행세하게 됩니다

 

본 작품의 세계관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현대 문명이 미증유의 재해로 인해 멸망하고 새롭게 만들어진 인류들이 문명을 자아낸 것이 현재 세계관

즉 아포칼립스 장르

 

1기가 이 새로운 인류와 문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기가 이 문명이 만들어진 계기와 원인

 

3기는 신이라 불리는 살아남은 구 시대 인류와 신 인류의 공존을 다룹니다

 

다시 본 내용으로 돌아와

현재 유일하게 오슈토르의 죽음을 알고 있는 인물인 

오슈토르의 여동생 코네코, 그는 하쿠를 도와 오슈토르가 아직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서포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카도에게서 받은 하쿠의 종자인 우루루, 사라나가 오슈토르를 연기하는 하쿠 곁을 지키고 있는데

사실 여기서 눈치를 채면 좋겠지만 하쿠의 유언이라 잡아떼면 믿을 수 받에

 

하쿠가 오슈토르를 연기하는 이유도

자신의 친형인 미카도의 유지(안쥬)와 야마토를 지키기 위함

그것을 위해서 자신의 죽음을 위장해 오슈토르를 연기합니다

 

그리고 현재 야마토의 상황은 미카토의 딸인 인쥬가 독을 당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

 

안쥬가 미카도의 친딸은 아니지만 친딸의 외형을 토대로 만든 딸(신 인류)

즉 하쿠에게 있어 조카

 

여러가지 소동과 소문이 퍼지면서 

혼란 그 자체인 야마토

 

안쥬의 대역을 대외적으로 손보여 혼란을 잠재우고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꼭두각시를 내세워 누군가가 권력을 쥔다는 의미

 

한편 하쿠의 동료들은 하쿠의 죽음을 전해듣고부터 

뿔뿔이 흩어져 방황하고 있는 중에

 

위협에 노출된 야마토를 지키기위해 

오슈토르와 함께 반역의 반역을 나서면서 1화는 마무리됩니다

 

 

두 명의 백황 원작 게임을 플레이한지가 이제 한 3년쯤 됬나?

사실 이제 기억이 드문드문날 뿐

애매한 상태인데 애니로 다시 보니 그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사실 그 과정에서 하쿠 성우가 돌아가시면서

애니에선 오슈토르 성우가 전담하고 있는데

완전 원작 게임과는 반대인 상황이 되었네요

 

애니 3기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온 만큼

잘 마무리 해줬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애니에서 바라는 점은 마지막에 원작 에필로그를 바탕으로 후일담 좀 제대로 다뤄줬으면 하는 바램.

 

 

 

 

 

 

다음화 리뷰

[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