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4기]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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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오버로드 4기] 1화 리뷰

 

 

 

2화 - 리 에스티제 왕국 -

2화는 리 에스티제 왕국에 대한 이야기

그 중에서 라나 공주는 마도국과의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이 늘어나

시간이 날때마다 고아들을 만나러 오는 등 

이상적인 공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 속내는 상당히 뒤틀려있지만

 

이블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탤런트에 관심을 보이는 라나

 

반대로 이블아이는 여전히 모몬바라기네요

 

그 와중에 클라임은 위화감이 드는 라나의 태도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현재 리 에스티제 왕국을 실질적으로 맡고있는건 제2왕자 자낙

하지만 뒤에서 모든 걸 예의주시하고 있는 건 라나 공주

 

자낙도 그런 라나를 두려워하기에 원하는 것을 내어주고

얌전히 있도록 억제하고자 하지만 이미 라나는 자신이 원하는 이상을 이미 확보한 상태이므로

자낙의 제안은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한편 브레인은 가제프가 죽고 수련에 몰두중인데

가제프의 스승인 베스처에게서  검술을 시사받고 있네요

 

마도국의 사절단으로서 리 에스티제 왕국에 방문한 알베도

 

설정상 절세미녀의 서큐버스라 그 미모에 빠져 폭주하는 귀족의 모습도 보여주는데

 

당연 극혐하는 알베도 

그나마 마도국 사절단이라는 대외적 임무때문에 참고 있지만 원래라면 바로 폭주했을텐데.. 운이 좋네요

알베도의 목적은 교역이 끊긴 마도국의 물자난을 해결하기 위함

그러기 위해 리 에스티제의 단물을 쏙 빨아들일 심산

 

그 과정에서 알베도의 눈에 들어온 게 바로 라나 공주

즉 라나 공주는 자신이 원하던 꿈을 나라를 팔아 이미 확보한 상태이므로

리 에스티제 왕국은 이미 파탄나있는거나 마찬가지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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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공주는 이후에 임프로서 나자릭 소속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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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한 화마다 원작 10권의 각 장씩 진행되고 있네요

10권 3장은 분량이 좀 많아서 2화 분량으로 다룰 것 같다가도 그냥 3화로 끝낼 것도 같고..

사실 아직까지 빌드업 단계라 좀 루즈한 단계인데

다음화에서 그 부분은 해소가 좀 될듯

 

 

 

 

다음화 리뷰

[오버로드 4기]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