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당할 뻔한 S급 미소녀를 구해주고 보니 옆자리 소꿉친구였다] 3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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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권의 메인 에피소드는 수학여행

거기에 새로운 히로인의 등장으로 러브코미디는 가속되어가네요

 

새로운 히로인도 소꿉친구에다 첫등장은 1권의 도입부와 똑같이 전철에서 미소녀를 구해주면서 시작되는데

전 아이돌 속성의 소꿉친구 히로인이라는 생각보다 강력한 속성을 꺼내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러브코미디치곤 내용이 생각보다 잔잔한 편인데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굴곡이 있다기보단 흔히 있는 일상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등장인물의 매력으로 어필하는 작품

그런부분에선 확실히 히로인들의 성격이 확 갈라집니다

 

 

마지막에선 히나와 했다는 노트 속의 약속이 사실은 히나와 한 것이 아니라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파란의 예고를 하며 끝나는데 4권은 문화제에서 공개할 단편 영화 제작 위주로 진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