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엔진/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

[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 6권 후기

악어농장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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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 6
국내도서
저자 : 미카와 고스트 / 김민준역
출판 : 노블엔진(NOVEL ENGINE)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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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미카와 고스트 네코 메타루 노블엔진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사이죠 구렌과 사이죠 카렌의 과거

구렌이 뒷세계 검은 채결에서 5년 무패의 전설을 세울 수 있었던 이유

그건 아무런 감정이 없었던 구렌에게 세상에서 유일하게 상냥함이라는 감정을 준 카렌을 

이 지독한 사이죠 가문에서 지키기 위함이었음을

 

카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걸 버리고 뒷세계에서 5년 무패라는 전설을 만들고

자신과 카렌에게 자유를 가져온 최강의 남자

 

이번 6권은 5권에 이어서 수왕 게임제 선발전 중 

정체불명의 습격으로 카렌과 클라운의 목숨을 건 게임을 다루면서 시작합니다

카렌의 성장과 구렌의 무자비한 힘을 동시에 보여주는 내용이었네요

 

후반부는

수왕 게임제라는 세계 무대를 다루기 앞서 

선발전 멤버의 공개와 개최국인 아르셰피아에서의 전일담을 다루는데

세계 무대인 만큼 스케일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수왕 게임제는 게이머들의 세계 무대임과 동시에 아르셰피아의 왕권 계승을 다루는 대리 전쟁

수많은 것을 걸고 7권부터 드디어 수왕 게임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6권에서는 구렌과 카렌의 과거 이야기가 상당히 인상 깊었네요

사이죠 가문을 보면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에서의 화이트 룸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주인공인 구렌도 아야노코지와 겹쳐보입니다

실제로 자유를 원한다는 점에서도 동일하고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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