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 3권 후기

 

 

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 3 국내도서 저자 : 미카와 고스트 / 김민준역 출판 : 노블엔진(NOVEL ENGINE) 2019.08.01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미카와 고스트	네코 메타루	노블엔진

 

2권 마지막의 절정에 이른 전개

3권에서는 학생회 vs 주인공의 구조입니다만..

 

 

기대했던 전개가 아닌 단체전 

거기다 보스격인 학생회장은 등판도 안하니

그야말로 김이 새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작품 분위기는 카케구루이와 같은 광기어린 겜블이 주된 요소였는데

3권에선 갑자기 작품 분위기가 노 게임 노 라이프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겜블에서 방탈출 게임..

 

 

솔직히 3권은 굉장히 실망감이 컸네요

나름 이능 요소가 섞였어도 겜블이라는 요소가 매력적이였는데

3권에서는 메인 스테이지가 방탈출 같은 공략요소라니..

 

 

2권 마지막 전개와 대비되서 되려 3권은 더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나마 외부적인 인물관계에 대한 전개는 나름 맘에 들었네요

 

 

앞으로 내부 게임은 여러가지가 나오겠지만 

그 내용에 따라서 평가가 크게 바뀔 듯합니다

 

 

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 3권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