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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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2화 리뷰

 

 

 

3화 - 마법 대장장이는 진짜배기였습니다 -

귀여운 프란으로 시작하는 3화 

 

방어구를 구하기위해 돌아다니는 프란에게 말을 거는 

2화 마지막의 신안을 소지한 대장장이

제법 도시에서 유명한 사람인 듯합니다

 

후줄근한 모습이 말끔해졌네요

실력있는 대장장이 제작이라 그런지 성능도 좋은 편에 속하는 방어구

 

그냥 귀여워서 한 컷

 

가르스가 소지한 '신안'은 

'감정 차단' 스킬이 있어도 조금은 간파할 수 있는 이른바 엑스트라 스킬

특히나 무구 관련으로

 

스승이 다른 무구에 비해 공격력이 낮았던 이유는

바로 마력 전도율에 있는데

 

마력 전도율이 높을수록 마력을 담아 휘두르면 공격력이 추가로 증가합니다

(예를 들면 스승에 마력을 100을 담으면 공격력이 200이 오릅니다)

 

참고로 스승의 마력 전도율은 A

더 많은 마력을 부여할수롟 그만큼 공격력이 증가하는 셈

스승에게 마력 1000을 때려부어도 멀쩡하다는게 가르스의 의견

 

가르스는 스승에게 누구에 의해 만들어졌고 이름이 뭐냐고 묻지만

이세계로 전생해온 스승에겐 그러한 기억이나 정보는 존재하지 않네요

 

가르스는 추정컨데 신급 대장장이가 제작한 검이 아닐까 예상하지만

이것 역시 현재로선 추측일뿐

 

신급 대장장이란 '신검'을 탄생시키는 전설급의 대장장이를 말하는데

가르스가 본적이 있는 신검은 '염검 이그니스'

스승은 아직 신검에 비해서는 성능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염검 이그니스의 능력치

공격력 : 1800

마력 전도율 : SS

스킬 : 화염 마술 부여, 신염 부여, 그 외 불명

 

이왕 가르스와 만난 김에 

지금까지 모아둔 소재들로 다른 무구들을 제작하기로 합니다

 

그 외에도 사복이나 속옷도 구매하는데

프란은 영 무관심

 

그래도 일단은 귀여워서 세 컷

 

여관에 묵는 프란은 오래된 노예 생활에 찌들어서인지 상당히 흥분한 상태

푹신한 침대와 아늑한 공간에 자본적이 없다는 프란

 

앞으로도 꽃길만 걷길

 

근데 스승은 검이지만 스킬 염동력을 이용해서 요리도 가능하네요

이쯤되면 만능이구만

 

지금와서 보니 노예시절에 힘을 원하던 프란의 날선 모습은 사라지고

스승과 만나고부턴 독기가 빠져 나이에 맞는 모습이 됬네요

그만큼 심리적으로도 안정된 듯

 

이후 랭크 G 모험가 퀘스트를 수주받으면서 

밑에서부터 차근 차근 모험가 활동을 해나가는 프란

 

그 도중에 고블린 무리에게 포위된 모함가를 발견하면서

 

모함가로서 첫 출진을 선보이는데

마검사답게 검과 마법을 활용하여 데뷔무대를 장식하네요

연출은 이번에도 상당히 좋은 편

3화쯤와서 이 정도 유지력이면 이후로도 믿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물론 중간에 한번 퍼질 가능성은 있지만

 

퇴치한 고블린 사이에는 홉 고블린이 섞여있는데

이러한 걸 고블린 스탬피드의 전조라 여겨지며

 

고블린 킹이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킹이 있는 무리는 위협도 D로 

이후 퀸도 발생하면서 빠른 속도로 무리를 형성하면 위협도는 C로 상승

 

이때 인간 마을을 습격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고블린 스탬피드

대도시가 멸망하는 수준의 레벨

 

프란은 몰려드는 고블린을 사냥하면서

레벨 8이 되지만

 

압도적인 숫자의 고블린들의 연계에는

프란의 현재 실력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네요

역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도 실전에서의 경험이 부족하다는걸 잘 보여주는 장면인 듯

 

그럼에도 굴하지 않는 프란의 의지를 보여주면 3화는 마무리되는데

솔직히 재밌을 것 같다곤 예상했지만

이번 분기 라노벨 원작 애니 중에서도 상위에 속할 정도로 연출도 좋은 작품

역동적인 움직임만 따지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보다도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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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