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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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4화 리뷰

 

 

5화 - 던전 데뷔는 무쌍이었습니다 -

던전에 혼자 돌입한 프란

잡다한 몬스터들의 마석을 노리면서 깊은 곳까지 단숨에 돌진하네요

 

스승의 분할 사고에 의한 이중 영창 마법

연출은 이쯤되면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니 편안합니다

 

프란이 귀여워서 한 장

 

참고로 이전에 프란에게도 분할 사고를 시켜보았지만

머리가 아프다며 적응하지 못해 현재는 무기물인 스승만 사용하는 스킬

 

고블린 킹과 퀸을 발견한 프란과 스승

 

그리고 스승의 마법으로 시작되는 대학살극

원래라면 스승이 마법으로 잡다한 고블린을 처리하고

남은 고블린 킹과 퀸은 프란이 상대하는게 목적이지만

 

마법이 너무 쎄서 스승의 마법에 고블린 킹과 퀸도 휘말려

벌써 끝나버린 상황

 

덕분에 나설 차례를 빼앗긴 프란은 삐쳤네요

귀엽다

 

그렇게 던전 내부를 좀 더 들어가니 발견한 수상한 장소

 

던전 마스터가 따로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다시 기분이 좋아진 프란

귀엽다(2)

 

수상한 방 안에서 프란을 맞이하는건

거대한 벌레들

 

이 녀석들의 이름은 '아미 비틀'

하나하나의 레벨은 높지 않지만 각 개체마다 클래스를 가진 놈들이 있고

집단으로 무리를 지어 다니기에 성가신 놈들

 

끝없이 계속 늘어나는 아미 비틀

그 원인은 '아미 비틀 리더'의 권속 소환

 

하지만 프란과 스승에게는 좋은 파밍거리죠

레벨 17까지 오른 프란입니다

권속 소환 스킬을 획득하고 바람 마술도 레벨 7로 상승

 

아미 비틀 리더를 퇴치하고 

더욱 안쪽에 있는 문에서 느낀 심상치않은 기운

그 마력은 '마랑의 평원'에서 느낀 보스인 C급 마수 '클러트니 슬라임 로드' 그 이상

 

만약을 대비해서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스승은 

프란에게 각종 버프들을 걸며 던전 최심부로 향합니다

 

최심부에 있는건 고블린이 아닌 상급 악마(그레이터 데몬)

스테이터스는 스승이 지금까지 본 녀석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강적

던전 마스터에 의해서 소환되는 던전 고유종으로 실질적으로 이 던전의 보스격이네요

 

그에 반해 던전 마스터는 상당히 별볼일없는 허접한 스테이터스

그래도 던전 마스터라는 직책답게 인간의 말을 할 줄 아네요

 

상급 악마가 소지한 검 역시 상당한 스테이터스를 소지한 무기로

그야말로 이번 보스에 적합한 듯

 

강적을 상대로 처음 싸우는 프란은 고전하기 시작하고

 

심지어 허를 찔려 팔이 짤려나가기까지 하는데

 

스승의 염동과 그레이터 힐로 위기는 넘어가지만

한순간 절망에 빠질뻔한 프란

역시 강해졌어도 아직은 어린애에다 소녀인지라 이런 상황에서의 판단력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주고받으며 치고받는 상급 악마와 프란

모든 상황에서 프란이 불리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앞서는건 움직임과 검술 스킬

 

상급 악마가 소지한 스킬 중 하나인 

'스킬 테이커' 목표로 한 스킬을 빼앗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비장의 수단

 

상급 악마는 프란에게서 검술 스킬을 빼앗으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승기를 굳히면서

 

프란은 절체절명의 위기

무쌍만 찍다 이렇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니 

그건 그거대로 상당히 흥미진진해지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 중에서 가장 리뷰하기 편한 작품인 이 작품인 듯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6화 리뷰